하이브가 지정 자료 누락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은 지 한 달 만에 해당 건이 ‘단순 누락’이라며 정정 신고를 했지만, 공정위는 조사를 이어갈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다. 공정위 조사 결과 자료를 누락한 ‘고의성’과 ‘중대성’이 있다고 밝혀지면, 총수인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형사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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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관계자는 “하이브 측의 주장처럼 이것이 단순 누락인지, 아니면 고의 은폐인지는 현재 진행 중인 사건 조사를 통해 지속해서 밝혀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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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09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