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김치말이국수 ( 약칭 김말국 )
(포스터랑 사진은 옛날꺼가져옴)
깡치네라는 가게에서 매년 파는 김치말이 국수인데
8월 초 폭염 중에 열리는 페스티벌이라는 특성상 펜타포트
"탄수화물 + 얼음육수 + 나트륨" 이라는 삼종신기로
땀 흘리고 열사병 어질어질할때쯤 먹으면 다시 사람이 살아난다는 포션 or K이온음료로 굳건한 위치를 점하고 있음
https://x.com/HOLAURIM/status/1556300956370812928
10년도 전부터 펜타포트의 상징이었고, 지금도 펜타포트의 실질적 헤드라이너로 불리는 김말국
자우림이 몇년전에 헤드라이너로 공연하면서도 실질적 헤드라이너인 김말국 다들 먹었냐 할정도로 굳건한 펜타포트의 상징임
펜타포트-김말국=폭염 뿐임...
그 폭발적인 인기로 과거에는 늘 오후 3시쯤이면 가장 먼저 매진되었고
작년부터는 어플도입했는데
심지어 미리 며칠전에 예약해야 먹을 수 있었음
심지어 올해는 김말국 매크로 움직임까지 보여서 예매일이 미뤄지기도함
(그 후에 풀렸고 현재는 다 매진임..)
여튼 다들 더위 안 먹고 건강히 놀다 집에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만 락앤피스앤김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