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H스포츠 이민수 인턴기자, 장민수 기자) 할리우드 액션의 대명사 리암 니슨이 9월 영화 '원맨'에서 전설적인 킬러로 돌아온다.
'원맨'은 어두운 과거를 묻고 조용히 살아가던 베테랑 청부살인업자 핀바 머피(리암 니슨)가 정의와 신념을 위해 인생 최후의 싸움에 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제80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공식 초정작이다.
'미스틱 리버',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아메리칸 스나이퍼' 등 뛰어난 작품들로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3번 올랐으며, 수많은 해외 유수의 시상식에서 수상한 작품들의 제작을 맡았던 로버트 로렌즈가 감독을 맡았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총을 든 리암 니슨의 모습과 함께 피 튀기는 전쟁을 예고하는 붉은 배경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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