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의 M본부 대상 후보로 전현무와 기안84가 올랐던 이야기가 나왔다. 기안84의 절첸인 침착맨은 올드미디어를 거의 보지 않아서, 정확한 소식을 모른다고 말하기도. 침착맨은 전현무에게 상을 워낙 많이 받으셔서 대상을 못받았어도 괜찮지 않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또 받고 싶지”라고 말했다.
침착맨은 “상을 받아도 변한 건 없잖아”라고 언급했고, 전현무는 동감하며 “난 대상 받으면 광고 20개 찍는 줄 알았어. 아무 연락이 없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침착맨은 기안 84도 같은 말을 했다며 “바뀔 줄 알았는데 안 바뀌더라고”라고 공감했다.
[사진] ‘현무카세'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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