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먹는 치질약으로 시장 판세 바꾼 동국제약 '치센'[약전약후]
71,564 493
2024.08.01 21:40
71,564 493





(서울=뉴스1) 황진중 기자 = 치질 치료제 시장 판도를 바꾼 먹는 치질약 '치센'이 동국제약의 효자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치센이 출시된 후 치질 치료제 시장은 먹는 치질약 위주로 변했다. 치센 발매 이전 치질약 시장은 연고와 좌제 등 국소요법이 주를 이뤘다. 항문외과에선 전문의약품으로 진통 소염제, 혈관 보강제, 위 보호제 등 3가지 약과 함께 연고나 좌제를 추가로 처방해 왔다.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 치센은 유럽에서 개발된 식물성 플라보노이드 구조인 '디오스민'(diosmin) 성분 치질약이다. 혈관 탄력 개선과 모세혈관 투과성을 정상화하고 항염 작용·항산화 작용을 통해 치질로 인한 통증, 부종, 출혈, 가려움증, 불편감 등을 개선해 준다. 임상결과 디오스민 복용 2개월 후 통증과 부종은 98%, 출혈은 91% 나아졌다.



출처: https://naver.me/G9rvnVst





진짜 효과 좋나 가격 좀 나가던데

목록 스크랩 (187)
댓글 49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러브 라이너 EVENT💖] 드디어 한국에 상륙! 내 인생 최애 아이라이너 ‘러브 라이너’ 체험이벤트 459 10.19 32,64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58,2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26,8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947,47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319,3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77,8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82,4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62,4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5,022,66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40,8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334 기사/뉴스 [단독]방탄소년단 제이홉, KS 2차전 시구 등판…전역 후 첫 공식일정 82 15:55 2,335
313333 기사/뉴스 전주 A 초등학교 레드카드 사건 학부모로 알려진 A씨와 B씨가 해당 학교 학부모들에게 협박과 욕설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17 15:30 2,090
313332 기사/뉴스 "김건희 체면 생각할 때 아냐"...법사위, 영부인 동행명령장 발부 8 15:23 854
313331 기사/뉴스 극장에서 사라진 4천 원, 탈세의혹으로 번지나 17 15:19 3,210
313330 기사/뉴스 엔시티 드림·TXT·엔하이픈, 서사 세게 품고 11월 컴백 14 15:17 483
313329 기사/뉴스 경찰, ‘윤석열 퇴진시위’ 이끈 시민단체 명단 털었다 30 15:15 1,360
313328 기사/뉴스 자전거 타다 넘어진 여성, '집게핀'때문에 의식불명(기사 링크에 엑스레이 사진 있음) 21 15:15 3,481
313327 기사/뉴스 '베테랑2' 흥행에 9월 韓 영화 매출액·관객수 연중 최고치 3 15:10 254
313326 기사/뉴스 시민단체, 국감 출석 뉴진스 하니 따로 만난 최민희 과방위원장 고발 14 15:03 1,606
313325 기사/뉴스 경찰이 몰던 차량이 인도 돌진해 70대 행인 중상…운전미숙 주장(종합) 1 15:01 510
313324 기사/뉴스 진선규 "실핀으로 만든 뽀글머리, 벌레 못나갔을 정도..물도 안들어가"('컬투쇼') 2 15:01 2,162
313323 기사/뉴스 경찰, '北에 한강 해도 전달' 文 무혐의…'정당한 직무집행' 판단 20 14:58 1,260
313322 기사/뉴스 지드래곤, ‘의미심장’ 티저 공개…컴백까지 ‘10%’ 남았나 2 14:57 826
313321 기사/뉴스 길고양이 꼬리 자르고 '쇠막대기'로 학대… "쓰레기봉투 뜯어서" 13 14:53 551
313320 기사/뉴스 위버스 대표, 오늘(21일) 공정위 국정감사 증인 철회 17 14:51 1,222
313319 기사/뉴스 "대통령실 홍 수석 자녀회사에 굽네치킨 납품권 100% 몰아줘" 13 14:50 1,179
313318 기사/뉴스 “샤워하고 나왔더니 빤히 쳐다보네”...께름칙했던 중국산 로봇청소기에 ‘경악’ 28 14:49 4,370
313317 기사/뉴스 ‘건물 30개동 잿더미’ 인천 공장 화재, 오늘 합동 감식 1 14:48 722
313316 기사/뉴스 TK통합, 이름은 ‘대구경북특별시’...2026년 7월 출범 목표 44 14:48 1,563
313315 기사/뉴스 위기가 만든 변화,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삶을 이끌다 [방시혁 부친 방극윤 전 근로복지공단 제2대 이사장] 1 14:39 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