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현무는 초면인 침착맨에게 "기안84로부터 얘기 많이 들었다. 꼭 만나고 싶었다. 나랑 너무나 반대되는 삶을 살고 있어서 신기했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난 열심히 사는데, (침착맨은) 대충 살고, 난 올드 미디어의 황제라면 그쪽은 뉴미디어의 황제"다 라고 비교한 것.
그러면서 곽튜브에게는 "올드 미디어를 탐하는 뉴미디어다"라고 꼬집었다. 이에 곽튜브는 "오늘까지 (지)석진이 형이랑 일본가서 방송하고 왔다. 현무 형이 추천해줘서 들어갔다. 방송 쪽은 현무 형한테 다 물어본다"면서 전현무를 향해 "방송계 멘토다. 거의 신이다"라고 극찬했다.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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