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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반지의제왕] 왜 간달프나 아라곤 같은 자가 반지를 맡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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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1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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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도는 직접 반지를 주려고 한 인물들이 있다.

 

간달프와 아라곤, 그리고 갈라드리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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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달프에게는 당신이 더 뛰어나니 당신이 가지고 가라,

 

아라곤에게는 이실두르의 물건이었던 반지이니 당신 거다,

 

갈라드리엘에게는 당신이 반지의 힘으로 세상을 구해봐라

  

는 식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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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길은 강한자나 지혜로운 자들은 갈 수 없습니다.

 

그들 만큼의 위대한 용기와 소명을 가진 약한자들이 가야만 합니다. "

  

하지만 강력한 만큼, 이들이야말로

 

절대반지의 노예가 되기 쉬운 존재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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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반지는 소유주에게 걸맞는 힘을 부여하기에

 

위의 세명도 반지를 가지고, 그 힘을 훈련하고 습득하면

 

사우론을 몰아낼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그 다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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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반지의 힘과 유혹은 너무 강력하여

 

스스로 포기할 수 있는 존재는 없다.

  

그자는 사우론을 내쫓은 다음에 스스로 반지의 제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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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호빗들은 악에 저항성이 강할 뿐더러,

 

욕심이 덜하고 소소한 것에 집중하는 종족들이었다.

  

빌보도 유일하게 (간달프의 도움이 있긴 했지만) 반지를 포기한 인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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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가장 나약하지만

 

가장 위대한 소명을 가진

  

호빗이 반지를 나르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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