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반지의제왕] 왜 간달프나 아라곤 같은 자가 반지를 맡지 않았을까?
6,666 17
2024.08.01 21:17
6,666 17

99F7883359EDBB0724

 

프로도는 직접 반지를 주려고 한 인물들이 있다.

 

간달프와 아라곤, 그리고 갈라드리엘이 있다.

 

 

 

 

 

 

 

991BE73359EDBB0808

 

간달프에게는 당신이 더 뛰어나니 당신이 가지고 가라,

 

아라곤에게는 이실두르의 물건이었던 반지이니 당신 거다,

 

갈라드리엘에게는 당신이 반지의 힘으로 세상을 구해봐라

  

는 식으로 말이다.

 

 

 

 

 

 

 

9966843359EDBB0901

 

" 그 길은 강한자나 지혜로운 자들은 갈 수 없습니다.

 

그들 만큼의 위대한 용기와 소명을 가진 약한자들이 가야만 합니다. "

  

하지만 강력한 만큼, 이들이야말로

 

절대반지의 노예가 되기 쉬운 존재들이었다.

 

 

 

 

 

 

 

9929533359EDBB0A07

 

절대반지는 소유주에게 걸맞는 힘을 부여하기에

 

위의 세명도 반지를 가지고, 그 힘을 훈련하고 습득하면

 

사우론을 몰아낼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그 다음이다.

 

 

 

 

 

 

 

9916253359EDBB0C21

 

절대반지의 힘과 유혹은 너무 강력하여

 

스스로 포기할 수 있는 존재는 없다.

  

그자는 사우론을 내쫓은 다음에 스스로 반지의 제왕이 될 것이다.

 

 

 

 

 

 

 

9938E93359EDBB0D05

 

 하지만 호빗들은 악에 저항성이 강할 뿐더러,

 

욕심이 덜하고 소소한 것에 집중하는 종족들이었다.

  

빌보도 유일하게 (간달프의 도움이 있긴 했지만) 반지를 포기한 인물이었다.

 

 

 

 

 

 

 

9961313359EDBB0F02

 

그렇기에 가장 나약하지만

 

가장 위대한 소명을 가진

  

호빗이 반지를 나르게 된 것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강력진정 #근본톤업 NEW 마스크팩 2종 체험 이벤트 467 10.16 56,82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58,2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25,92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947,47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317,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77,8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81,7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60,0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5,021,4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39,1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31696 이슈 대리님 흑백요리사 푹 빠지셔서 미칠 거 같음 (일톡핫게) 15:05 31
2531695 유머 한국 여자들은 다 예쁘다고 주장했던 일본인 2 15:04 454
2531694 이슈 남보라 “예랑이와 4명 낳기로…우리 집처럼 다복한 가정 원해” 1 15:04 172
2531693 유머 공사현장 특 2 15:03 230
2531692 기사/뉴스 시민단체, 국감 출석 뉴진스 하니 따로 만난 최민희 과방위원장 고발 4 15:03 386
2531691 유머 상담사가 ai인것 같아 실험해봄.jpg 10 15:02 1,013
2531690 이슈 가치 측정 불가라는 토리야마 아키라 사인.jpg 3 15:02 424
2531689 이슈 하이브의 4년에 걸친 민희진 카피 일대기 1 15:02 566
2531688 기사/뉴스 경찰이 몰던 차량이 인도 돌진해 70대 행인 중상…운전미숙 주장(종합) 15:01 138
2531687 이슈 소개팅때 하면 기억 못잊게 만들 수 있는 좋은 메이크업 3 15:01 501
2531686 기사/뉴스 진선규 "실핀으로 만든 뽀글머리, 벌레 못나갔을 정도..물도 안들어가"('컬투쇼') 1 15:01 533
2531685 이슈 NCT 127이 7명으로 하는 마지막 무대였던 도쿄 인기가요 2 15:00 262
2531684 이슈 눈싸움 하는 변우석 실존❄️ (feat.디스커버리) 9 14:59 281
2531683 기사/뉴스 경찰, '北에 한강 해도 전달' 文 무혐의…'정당한 직무집행' 판단 9 14:58 511
2531682 이슈 의외로 키스오브라이프 찐팬이라고 언급한 방송인.....jpg 10 14:58 1,201
2531681 기사/뉴스 지드래곤, ‘의미심장’ 티저 공개…컴백까지 ‘10%’ 남았나 2 14:57 363
2531680 이슈 아일릿의 이번 새 앨범이 중요한 이유⋯ "뉴진스와의 악연 끊어내길" 57 14:55 1,548
2531679 이슈 논산훈련소 앞에서 밥 먹고 충격 받은 사람.jpg 21 14:54 2,293
2531678 유머 최애작없이 장르덕질하는 사람 특(영화 뮤지컬 애니 등) 4 14:53 477
2531677 기사/뉴스 길고양이 꼬리 자르고 '쇠막대기'로 학대… "쓰레기봉투 뜯어서" 7 14:53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