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방문진 지원자, 방통위 ‘공영방송 이사 선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3,851 7
2024.08.01 19:57
3,851 7

조능희 등 방문진 이사 지원자 3명은 1일 전국언론노동조합(언론노조) 문화방송본부를 통해 “방통위의 위법적이고 졸속 이사 임명 처분에 대한 취소소송과 함께 효력정지를 신청했다”고 알렸다. 이들은 ‘이진숙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독단적으로 운영됐고, 기피신청 당사자인 이 위원장이 제척 규정을 위반해 본인에 대한 신청을 각하하면서 방통위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방통위 상임위원 임명 당일 공영방송 이사 선임을 강행한 점 △이전 선임 때와 달리 면접 절차를 생략한 점 △한국방송(KBS)과 방문진 이사 후보자 83명에 대해 불과 1시간(후보자 1명당 42초) 만에 심사를 마친 점 등을 짚으며 “밀실에서 불투명하고 불공정하게 심사를 한 것은 명백한 재량권 일탈이자 남용”이라고 덧붙였다.

지원자들은 “(방통위가) 이렇게 무리하게 임명을 강행한 것은 공영방송 엠비시(MBC) 장악, 정권 입맛에 맞는 방문진과 경영진 재편 외에는 설명할 방법이 없다”며 “이로 인해 후보자로서 투명하고 공정하게 경쟁할 권리, 평등권, 이사 임명 기대권이 침해됐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전날 취임 뒤 전체회의를 소집해 한국방송 이사 7명과 방문진 이사 6명에 대한 선임안을 의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0088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나..드디어 왔네❤ 뽀용 혈색 누디컬러로 오버립 완성! <누디블러틴트> 40명 체험이벤트 143 00:29 12,45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80,8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37,1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943,90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232,24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19,50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83,6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40,85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79,8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98,6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059 기사/뉴스 [단독] 황정민x정해인, 24일 '아침마당' 생방송 출연 확정…홍보도 베테랑 14 12:42 934
308058 기사/뉴스 정건주, 유튜버 남서연과 럽스타?..소속사 “친한 지인 사이” 해명 [공식입장] 27 12:39 1,924
308057 기사/뉴스 고교생인 척 초등생 성폭행…성병까지 옮긴 20대 징역형 29 12:33 1,284
308056 기사/뉴스 동창으로 딥페이크 만든 고3…가해자 아빠 "관심 없고, 우리 애 수능 봐야해" 9 12:31 615
308055 기사/뉴스 가해자는 교사가 되겠다 한다 14 12:17 2,739
308054 기사/뉴스 번번이 새로운 샤이니 키…‘사이보그 키’ 세계로 초대합니다 8 12:14 790
308053 기사/뉴스 오뚜기, 진라면 11년 만의 리뉴얼… “면·국물 업그레이드” 245 12:12 15,184
308052 기사/뉴스 더블 열대 저기압 발생 예상, 하나는 오키나와를 서진, 다른 하나는 일본의 남쪽에 북상? 1 12:06 756
308051 기사/뉴스 지구인 최초 조만장자 나온다…화성 간다는 이 괴짜, 우주 최고 부자까지 찜? 6 11:46 1,497
308050 기사/뉴스 허영지, SM C&C 전속계약…강호동·전현무 한솥밥 [공식] 14 11:46 2,074
308049 기사/뉴스 차단기 열리자 '슥' 후진…140만 원 떼먹은 공무원들 6 11:45 1,760
308048 기사/뉴스 [속보] 뺑뺑이사망 벌어지는데…‘응급실 근무의사 블랙리스트’ 등장했다 10 11:43 1,724
308047 기사/뉴스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스페인 망명‥"외부에서 싸울 것" 11:29 327
308046 기사/뉴스 펜타곤 후이, ‘손해 보기 싫어서’ OST ‘날씨부터 내 편’ 오늘(9일) 발매 11:28 282
308045 기사/뉴스 일론 머스크가 반한 김예지, 지방시뷰티 화보까지 '접수' 5 11:28 2,423
308044 기사/뉴스 강원대병원도 파견 군의관 응급실 배치 안 해‥"의료사고 등 책임 문제" 7 11:27 767
308043 기사/뉴스 신현빈X문상민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심상치않은 해외 반응 7 11:25 1,783
308042 기사/뉴스 박진주,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성료... “후회 없이 사랑했다” 11:23 766
308041 기사/뉴스 '미담 부자' 방탄소년단 진, 알레르기 무릅쓴 유기견 봉사 '훈훈' (일본 방송 모두의 동물원) 14 11:22 1,513
308040 기사/뉴스 "의대 증원 '찬성' 댓글 달아라"…연세대 보건행정학부 과제 논란 7 11:15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