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딨어'…미미로즈, 임창정 떠난 후 첫 컴백
5,199 7
2024.08.01 15:33
5,199 7
AwmFrx

그룹 미미로즈(MIMIIROSE)가 가수 임창정의 소속사를 떠나 새 둥지에서 본격적인 새 출발을 알렸다. 



오늘(31일) 소속사 포켓7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미로즈는 오는 8월 2일 새 멤버를 공개하고, 팀을 공식 재편한다. 



예스아이엠(YES IM)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미미로즈는 지난해 4월 소속사 대표 임창정이 SG 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에 휘말리면서 활동에 적신호가 켜졌다. 


결국 지난 3월 미미로즈는 예스아이엠을 떠나 새 소속사 포켓7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발표했다. 새 소속사는 예스아이엠 출신 매니지먼트 인력들이 꾸린 회사다. 


새 멤버까지 영입한 미미로즈는 오는 8월 16일 세 번째 싱글 '리본(REEBON)'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리본'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서로 의지해 꿈을 향해 달려나가는 20대 소녀들, 즉 미미로즈의 이야기를 그린 앨범이다.



타이틀곡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딨어'를 비롯해 '리본(ribbon)' '도키(DOKI)'까지 세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은 도종환의 시 '흔들리며 피는 꽃'의 한 구절인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를 인용해 이 시대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를 그렸다. 


수록곡 '리본'은 세계 어디에 있어도, 어떤 고난이 온다 해도 단단히 묶여 있는 리본처럼 우리는 언제나 함께한다는 미미로즈만의 세계관을 들려준다. '도키'는 미미로즈의 새로운 출발에 대한 그들의 설렘을 MZ만의 표현 방식으로 풀어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52/0002068427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 나야, 누컬(누누씨+컬러그램)❤ 유니크함은 물론 데일리까지 가능한 포켓팔레트 <틴토리 아이팔레트> 30명 체험 이벤트 221 10.18 42,55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56,9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24,0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944,30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312,2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76,8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79,6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60,0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5,020,5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37,71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269 기사/뉴스 "또, 새롭지 않을 수 없다"…박정민, '전,란'의 전운 5 11:28 455
313268 기사/뉴스 쿠팡 몰래 유관회사 차려 35억 챙긴 직원...법원 "손해배상 해야" 2 11:28 769
313267 기사/뉴스 '숙제 안해서' 조카 발바닥 5대 때린 이모부…1심 유죄→2심 무죄 43 11:24 2,276
313266 기사/뉴스 韓日 개그 교류 빛났다…'개그콘서트 in JAPAN' 시선집중 8 11:23 486
313265 기사/뉴스 서동재의 화려한 귀환…'좋거나 나쁜' 아닌 '좋고 좋은' 이준혁[초점S] 28 11:15 1,116
313264 기사/뉴스 [단독]우간다 여성 난민으로 인정한 법원 “여성에 폭력 당연시하는 사회구조가 ‘박해’” 8 11:12 1,528
313263 기사/뉴스 이수♥린, 듀엣 프로젝트 기대 포인트 셋...'감성 장인'들의 만남 22 11:11 1,452
313262 기사/뉴스 SM, 10주년 'SMile' 첫 '사회공헌백서' 발간..."문화 통해 모두가 웃는 미래 열어갈 것” 5 11:10 771
313261 기사/뉴스 조민아 "말로만 듣던 응급실 뺑뺑이 겪어보니 생지옥" 8 11:08 3,174
313260 기사/뉴스 트와이스, 12월 6일 '스트래티지' 발매…10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공식] 2 11:07 274
313259 기사/뉴스 ‘결혼, 하겠나?’ 한지은 “비혼 아니지만 아직 결혼 생각無..일에 집중” [인터뷰①] 2 11:04 2,424
313258 기사/뉴스 [단독] 아류 아닌 일류…아일릿, 7개월 만 컴백→첫 예능은 '주간아' (종합) 15 11:04 915
313257 기사/뉴스 '170억 투수' 류현진, 시즌 종료 후 '살림남' 합류..첫 관찰 예능 도전 11 11:03 1,022
313256 기사/뉴스 “고교·대학동창 음란물 합성 700개, 아동성착취물 등 1만 5천개”...20대 대학생의 실체 18 11:02 1,071
313255 기사/뉴스 국내 OTT들, 함저협과 7개월 협상끝 음악저작물 이용 합의 11:02 567
313254 기사/뉴스 "'황금티켓증후군'에 결혼출산 늦어져…청년 사회진출 앞당겨야" 12 11:02 2,294
313253 기사/뉴스 강성훈, 22년만에 ‘드림콘서트’ 무대…‘최고의 아티스트’ 수상 14 11:02 1,018
313252 기사/뉴스 SUPERPOP JAPAN 2024, 제니 출격… 최종 라인업 확정, 티켓 판매 본격화 1 10:58 720
313251 기사/뉴스 '대도시의 사랑법', 해외 45개국 판매→해외 유수 영화제 초청 5 10:57 477
313250 기사/뉴스 속앓이한 아일릿, ‘뉴진스 아류’ 억울함 벗을 첫발 [SS초점] 37 10:57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