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2006)
극중 남주(배두나)는 수원시청 소속 양궁 국대
(수원시청에서 양궁 지도 협조)
화살촉에 덩어리가 붙은 불화살로
바람부는 한강변에서 날뛰는 괴물 눈알 명중 쌉가능
퍼펙트 텐도 쏘는 실력자인데도
멘탈이 약해서 올림픽에는 못 나가보고
이름있는 대회에서는 잘해야 동메달,
잘하는 선수들이 국제대회 나갔을 때나 금/은 따봄
한국에서는 화살로 괴물 눈깔을 뚫는 것 보다
올림픽 선발전을 뚫는게 어렵다 이거에여
유머 의외로 한국 양궁 관련 고증이(?) 완벽했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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