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은 남자친구 이도현이 군 복무 중인 가운데, ‘곰신’ 생활을 하는 것에 대해 “괜찮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서로 응원 많이 해주고 의지한다. 백상예술대상 때도 축하 인사를 했다.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며 웃어보였다.
앞서 이도현은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파묘’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연인 임지연을 향해 “지연아 고맙다”는 소감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임지연은 공개연애가 부담스럽지 않냐는 질문에 “걸렸는데 어떻게 하겠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서로 응원을 굉장히 많이 하고 일에 대해 크게 터치 안하지만 서로 응원하는 존재가 고마운 것 같다”며 “(군대에서)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애정을 보였다.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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