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풍스러운 이미지 브랜드와 부합하다는 평가
고전문학을 주제로 한 비건 화장품 브랜드 딘토(Dinto)는 지난 1일 브랜드 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발탁하며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딘토는 과거 배우 문가영, 아이돌그룹 더보이즈 영훈과 모델로 함께한 바 있다. 올해 8월에는 배우 김수현을 새로운 광고 모델로 기용해 고전적이며 절제된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한편 김수현은 최근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견인하며 한류 톱스타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딘토 관계자는 “김수현 배우의 사려 깊고 진중한 이미지가 브랜드 철학인 ‘깊이 있는 아름다움’과 핵심 소비층인 ‘사유하는 여성들’에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앞으로 김수현 배우와 함께 선보일 딘토의 다양한 모습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김수현이 출연하는 딘토의 신규 광고 캠페인은 딘토 공식 인스타그램과 브랜드 홈페이지, 올리브영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장 먼저 공개되는 캠페인은 프랑스 동화 <장화 신은 고양이>에서 영감을 얻은 신규 컬렉션 <르 샤 부뜨>이다. 해당 컬렉션은 8월 한 달간 전국 1,300여 개 올리브영 오프라인 및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선런칭 기념으로 김수현 포토카드를 포함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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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코리아 최문희 기자 (pr@business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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