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은 “그동안 보여드리지 않았던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이게 돼 기대된다. 올여름을 ‘나쁜 기억 지우개’와 함께 시원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첫 방송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특히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이군이 테니스 경기장에서 경주연을 구해준 장면을 고른 진세연은 “서로가 이유 모를 두근거림을 느끼는 장면으로, 이군과 경주연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는 것 같아 어느 장면보다 몰두해서 촬영했다”고 전했다.
8월 2일 첫 방송.
8월 2일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