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위메프, 中 알리·테무에 매각 추진 + 알리 인수계획 없음
33,381 149
2024.08.01 08:23
33,381 149

그룹 관계자 “티몬과 별개 추진”
지분 일부 500억~1000억에 매각
추후 지분 전체 넘기는 것도 제안

 

입점 업체에 수천억 원의 판매 대금 정산을 못 하고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한 위메프가 알리·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에 매각을 추진한다.

 

티메프(티몬·위메프) 모기업인 큐텐 고위 관계자는 31일 오후 본지 인터뷰에서 “위메프는 티몬, 큐텐과는 별개로 알리와 테무 등에 기업 매각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부 지분에 대한 인수 금액은 500억~1000억원 정도다. 이 관계자는 “500억원이든 1000억원이든 (중국 업체에) 지분 일부를 넘기고, 함께 비즈니스를 하다가 나중에 지분 100%를 가져가는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며 “한국 시장을 잘 아는 위메프를 저렴한 가격에 인수하면 시너지 효과가 난다는 논리로 설득할 것”이라고 했다. 막강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최근 한국 시장을 공격적으로 공략하는 알리·테무가 유동성 확보가 시급한 위메프를 인수하는 것이 이해관계가 맞을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앱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에 따르면, 국내에서 알리와 테무의 월간 이용자 수는 6월 기준 각각 837만명, 823만명이다. 쿠팡에 이어 국내 2·3위다. 위메프는 월간 이용자 수가 432만명으로 7위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49845?sid=101

 

 

+ [단독] 위메프, 알리에 매각설…큐텐 구영배 "상황 악화로 답답" 심경 토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701603?sid=101

 

[단독] 구영배 "위메프 매각은 류화현 대표 별개 추진…큐텐 차원서 대출 모색 중"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702090?sid=101

 

 

 

+++[속보] 알리익스프레스 "위메프 인수 계획 전혀 없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702158?sid=101

 

알리익스프레스 "티몬·위메프 접촉한 적도, 인수 계획도 없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71546?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14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엘X더쿠💙] 국민 수분 크림으로 환절기 속 건조 확- 잡아버리잖아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체험 이벤트 493 09.08 14,83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80,8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37,1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942,44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226,79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19,50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82,9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40,85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78,0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97,50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99462 기사/뉴스 영파씨 붐은 온다…비상(非常)한 기획력 업고 비상(飛翔)[초점S] 11:08 17
2499461 유머 미래엔 햄스터를 다운로드 받을수 있겠지? 3 11:06 296
2499460 이슈 팬들사이에서 레전드로 불리는 오마이걸 유빈 헤메코 1 11:06 233
2499459 유머 평생동안 한가지 음료만 마실 수 있다면? 19 11:06 226
2499458 이슈 무신사뷰티 인스타 에스파 카리나.jpg 1 11:05 275
2499457 유머 7급 합격한 친척의 명절날 모습 1 11:05 545
2499456 기사/뉴스 '선거법 위반 혐의' 장예찬 학력 표기 논란 검찰 송치 1 11:05 152
2499455 이슈 스타벅스 X 키티 콜라보 22 11:03 1,314
2499454 유머 오사카 도톤보리 명물 킨류라멘 근황 28 11:03 1,336
2499453 유머 지하철 기관사가 제일 많이 받는 민원.jpg 1 11:02 675
2499452 기사/뉴스 ‘의료 붕괴’ 광주… 중증 미숙아 맡아줄 병원이 없다 10 11:01 326
2499451 기사/뉴스 "우리 다섯, 지금도 어색하지 않고 옛날과 똑같아" 완전체 god가 모였다('뉴스룸')[종합] 4 11:00 214
2499450 이슈 전국에 하나밖에 없는 공장 2 11:00 841
2499449 유머 아들 둘 있는 어머니는 맹금류를 맨손으로 잡아 2 10:59 579
2499448 이슈 바이든이 재임기간 중 쓴 휴가 일수.... 7 10:59 1,708
2499447 이슈 ‘♥지연’ 황재균, 새벽에 ‘헌팅포차’ 술집? KBO에 민원 제기됐다 78 10:54 3,748
2499446 이슈 짱뚱어 회와 짱뚱어 간을 먹는 먹방 유튜버 8 10:53 1,207
2499445 기사/뉴스 광명시, 대표 음악축제 '페스티벌 광명' 28~29일 개최 4 10:53 515
2499444 이슈 하얼빈 토론토 영화제 해외 비평가 첫 평가 5 10:51 1,001
2499443 기사/뉴스 학교로 돌아가고 싶은 의대생의 호소문 11 10:51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