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슬기, '갑질 폭로' 경솔했나…이지훈·안재모 불똥→비난→댓글창 폐쇄 [종합]
6,338 25
2024.07.31 23:16
6,338 25

박슬기는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과거 촬영 현장에서 배우들의 '갑질' 행위를 폭로하며 화제를 모았다. 톱 배우가 자신의 매니저의 뺨을 때렸다는 것.

영상이 공개된 이후 누리꾼들은 해당 배우를 찾기 시작했고, 먼저 배우 이지훈이 지목됐다.

이에 이지훈은 "이런 일에 이름이 거론된 거 자체가 내가 부족해서 그렇다"며 해명했고, 박슬기를 향한 비난을 멈춰줄 것을 당부했다. 이를 본 박슬기 역시 과거 이지훈과 함께 출연했던 영화 속 사진과 함께 "지금도 너무 좋아하는 오라버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지훈이 해명하자 안재모가 갑질 배우로 거론되기 시작했고, 안재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해명했다. 

폭로로 인한 피해자가 발생하며 후폭풍이 커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박슬기를 향해 비난의 목소리를 냈고, 결국 'A급 장영란' 측은 해당 부분을 편집하기도 했다.

피해자가 된 두 배우들의 해명과 영상 편집에도 박슬기의 개인 채널에는 비판을 담은 댓글들이 이어졌고, 31일 박슬기는 개인 채널에 한 팬으로부터 받은 응원 메시지를 공개하며 "눈물 콧물 다 쏟네"라는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계속되는 비난의 목소리에 결국 박슬기는 댓글창을 닫은 상황이다. 

누리꾼들은 "경솔했다"는 의견과 "갑질한 배우는 알려야 한다"의 상반된 의견으로 갑론을박을 이어가고 있다. 

박슬기의 폭로로 인한 파장이 어떻게 가라앉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755388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CNP💜] 흡수빠른 CNP의 S-PDRN으로 어려보이는 피부 841 10.15 61,51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52,3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17,5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938,86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306,71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70,7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75,55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55,92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5,012,59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30,5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134 기사/뉴스 2024 미국 대학 순위 01:51 62
313133 기사/뉴스 남의 집 주차장서 고래고래… 유튜버가 공해 수준 3 00:56 1,949
313132 기사/뉴스 배달 앱 비판 여론에… BBQ·bhc치킨, 자사 앱 마케팅 강화 7 00:50 1,070
313131 기사/뉴스 한국인 인스타 사용 1년새 42% 늘었다 6 00:41 1,817
313130 기사/뉴스 곽튜브, '이나은 논란' 여파 없었다…지상파 복귀 성공 ('팔도주무관')[종합] 13 00:30 2,191
313129 기사/뉴스 [단독] 굽네치킨 일가 기업 의혹 ‘일감몰아주기’ 하림 비슷 00:23 777
313128 기사/뉴스 [인터뷰|풀버전] '흑백요리사' 셰프 안성재 "뉴스룸 인터뷰, '생존' 드립니다" / JTBC 뉴스룸_42분영상 3 00:17 452
313127 기사/뉴스 [태평로] 그러므로 이승만이 옳았다 40 00:08 1,938
313126 기사/뉴스 '이혼' 함소원, 前남편 진화와 완전 결별 "딸과 단둘이…용기낸다" 2 10.20 2,504
313125 기사/뉴스 머스크 "미 수정헌법 지지 청원자 매일 1명씩 14억원 준다" 2 10.20 531
313124 기사/뉴스 심장적출 직전 깨어난 뇌사환자…생존 상태 적출 의혹 32 10.20 5,760
313123 기사/뉴스 한기호 “北은 1만명 파병, 우리도 우크라에 참관단 보내자” 454 10.20 15,872
313122 기사/뉴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독도 지우고 역사 '왜곡'도 심각" 23 10.20 1,659
313121 기사/뉴스 승한 이어 슈가 팬들도 '탈퇴 촉구' 화환 시위…소속사 입장 낼까 23 10.20 1,572
313120 기사/뉴스 미국에만 망접속료 낸다는 구글…한국서 무임승차 논란 7 10.20 1,635
313119 기사/뉴스 “입사 1년 만에 20kg 쪘다”…공감되는 ‘과로 비만’ 184 10.20 29,033
313118 기사/뉴스 한밤 구명조끼 없이 갯벌 들어간 3명, 순식간에 목까지 잠겼다 [영상] 17 10.20 3,511
313117 기사/뉴스 단독] 환수된 '이완용급 친일파' 땅, 다시 후손에 넘겨‥12건 수의계약 첫 확인 326 10.20 25,808
313116 기사/뉴스 코카콜라 새 TV 광고 공개 임박...류승룡·오정세 출연 2 10.20 1,036
313115 기사/뉴스 전기 쇠꼬챙이로 개 5마리 도살한 60대 벌금형 집유 5 10.20 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