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기안84 “박나래 주변에 사기꾼 같은 사람들 있어 걱정, 돈 자랑 경계해야"('인생84')[종합]
9,577 21
2024.07.31 21:53
9,577 21

31일 기안84가 운영하는 인생84 채널을 통해 박나래가 게스트로 나선 ‘술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기안은 게스트 박나래에 대해 “동료이자 친구 같은 여자다. 의지하고 싶을 때도 많았고 의지가 되고 싶을 때도 많았지만 내가 의지를 하려고 하면 이 친구가 욕을 먹고 있고 이 친구가 내게 의지하려고 하면 내가 욕을 먹고 있는. 외줄타기를 하면서 같이 30대를 보낸 친구”라고 말했다.


이어 박나래의 프로필 소개에 나선 기안은 키 대목에 이르러 “키는 148cm라고도 하고 149cm라고도 한다”라고 했고, 당사자인 박나래는 “148cm가 맞다. 노화로 인해 키가 줄고 있다”라고 쓰게 말했다.


기안이 “미혼이니 몸무게는 공개하지 않겠다”라고 했음에도 그는 “아니다. 내가 오늘 아침에 몸무게를 쟀는데 49.3kg이었다. 요즘 무게를 치고 있다. 레슬링 그레코르만형으로 만들려 한다”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연예계 대표 인맥 왕으로 유명한 박나래는 “요즘도 집에서 일주일에 한 번은 파티를 한다”면서 “그동안 바디프로필 찍는 것 때문에 사람을 못 만나서 요즘 사람들도 만나고 술자리도 하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기안은 “박나래가 사람들에게 음식 해 먹이는 걸 좋아한다. 잘 베풀어서 주변에 사람이 많다”라며 박나래를 치켜세우다가도 “문제는 사람을 너무 믿는다는 거다. 내가 보기에 박나래 주변에 사기꾼 같은 사람들이 있다. 돈 많다고 뭐한다고 하는 그런 사람들을 조심해야 한다”라며 걱정을 전했다.


기안은 또 “요즘 결혼하고 싶어서 결혼도 알아보고 있다. 아이를 낳고 싶다”는 박나래의 고백에 “남자를 잘 만나야 한다. 사귈 때 미리 얘기를 하라. 나는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싶다고. 아니라고 하면 바로 패스하고 다른 남자를 만나라. 우리 이제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다”라고 조언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13/0001304122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 나야, 누컬(누누씨+컬러그램)❤ 유니크함은 물론 데일리까지 가능한 포켓팔레트 <틴토리 아이팔레트> 30명 체험 이벤트 212 10.18 40,21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52,3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17,5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938,86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306,71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70,7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75,55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55,92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5,012,59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30,5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133 기사/뉴스 남의 집 주차장서 고래고래… 유튜버가 공해 수준 3 00:56 1,808
313132 기사/뉴스 배달 앱 비판 여론에… BBQ·bhc치킨, 자사 앱 마케팅 강화 7 00:50 1,006
313131 기사/뉴스 한국인 인스타 사용 1년새 42% 늘었다 6 00:41 1,747
313130 기사/뉴스 곽튜브, '이나은 논란' 여파 없었다…지상파 복귀 성공 ('팔도주무관')[종합] 13 00:30 2,154
313129 기사/뉴스 [단독] 굽네치킨 일가 기업 의혹 ‘일감몰아주기’ 하림 비슷 00:23 759
313128 기사/뉴스 [인터뷰|풀버전] '흑백요리사' 셰프 안성재 "뉴스룸 인터뷰, '생존' 드립니다" / JTBC 뉴스룸_42분영상 3 00:17 440
313127 기사/뉴스 [태평로] 그러므로 이승만이 옳았다 40 00:08 1,909
313126 기사/뉴스 '이혼' 함소원, 前남편 진화와 완전 결별 "딸과 단둘이…용기낸다" 2 10.20 2,460
313125 기사/뉴스 머스크 "미 수정헌법 지지 청원자 매일 1명씩 14억원 준다" 2 10.20 527
313124 기사/뉴스 심장적출 직전 깨어난 뇌사환자…생존 상태 적출 의혹 32 10.20 5,721
313123 기사/뉴스 한기호 “北은 1만명 파병, 우리도 우크라에 참관단 보내자” 450 10.20 15,437
313122 기사/뉴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독도 지우고 역사 '왜곡'도 심각" 23 10.20 1,646
313121 기사/뉴스 승한 이어 슈가 팬들도 '탈퇴 촉구' 화환 시위…소속사 입장 낼까 23 10.20 1,557
313120 기사/뉴스 미국에만 망접속료 낸다는 구글…한국서 무임승차 논란 7 10.20 1,628
313119 기사/뉴스 “입사 1년 만에 20kg 쪘다”…공감되는 ‘과로 비만’ 183 10.20 28,654
313118 기사/뉴스 한밤 구명조끼 없이 갯벌 들어간 3명, 순식간에 목까지 잠겼다 [영상] 17 10.20 3,511
313117 기사/뉴스 단독] 환수된 '이완용급 친일파' 땅, 다시 후손에 넘겨‥12건 수의계약 첫 확인 326 10.20 25,727
313116 기사/뉴스 코카콜라 새 TV 광고 공개 임박...류승룡·오정세 출연 2 10.20 1,036
313115 기사/뉴스 전기 쇠꼬챙이로 개 5마리 도살한 60대 벌금형 집유 5 10.20 683
313114 기사/뉴스 [단독] "북한군 사상자 90% 달할 수도"…격전지 투입 전망 54 10.20 3,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