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 전공의들의 복귀 가능성이 희박해진 가운데, 정부는 상급종합병원 47곳의 병상을 5~15% 줄이고, 전문의와 PA, 즉 진료지원 간호사를 중심으로 개편을 모색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정부는 경증 환자 대신 위중증·응급·희귀·난치성 환자 위주로 진료하도록 하는 상급종합병원의 구조 개편과 의료인력 수급·조정체계 합리화, 전공의 수련체계 혁신안 등을 포함한 1차 개혁안을 다음 달 중으로 발표합니다.
유서영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4824?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