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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미안하다 사랑한다] 차무혁 죽기 전에 오들희가 진실을 알았어야 한다 vs 모르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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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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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사랑한다> 의견 갈리는 결말

차무혁이 죽기 전에 오들희가 진실을 알았어야 한다 vs 모르는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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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호주로 입양된 차무혁(소지섭)

시한부 선고를 받고 엄마를 만나기 위해 한국으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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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를 다짐하고 차무혁은 오들희(이혜영)와 최윤(정경호)에게 접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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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차무혁은 오들희의 매니저 역할을 오랫동안 해 온 은채아빠에게 진실을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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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채아빠는 여배우 커리어에 문제가 될 거라고 생각해서 쌍둥이를 몰래 버리고 오들희에게는 태어나자마자 죽었다고 거짓말을 했다

 

그리고 오들희는 아이들을 못 잊어서 입양한 자식이 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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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진실을 알고 차무혁은 오들희를 찾아가서 다짜고짜 밥 좀 해달라고 함

오들희는 황당해하면서 라면을 끓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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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엄마가 해준 밥을 울면서 먹고 

차무혁은 자신이 아들이라는 사실을 오들희에게 알리지 않고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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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무혁이 떠나고 설거지를 하다가 오들희 자신도 이유를 알 수 없는 눈물을 쏟는 장면으로 차무혁-오들희 서사 끝

 

 

드라마 엔딩이 이렇게 끝나서 의견이 갈리는데

 

1. 알았어야 한다

- 차무혁이 안쓰러워서

- 진실을 알고 무혁이 앞에서 후회하는 오들희를 보여줘야지

 

2. 모르는 게 낫다

- 오들희가 버린 것도 아닌데 죽기 직전에 아는건 가혹함

- 진실을 모른 채 아들을 보낸 것이 오들희가 감당할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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