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송혜교 이어... 강민경, '19살 차' 절친 고현정에 명품 선물 "여배우 컬렉터"
5,644 6
2024.07.31 18:09
5,644 6
efvPHU
oNwIoU


31일 배우 고현정은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고가의 명품을 선물 받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강민경을 태그해 강민경으로부터 받은 선물임을 알렸다.


1971년생인 고현정과 1990년생인 강민경은 19세 나이 차를 뛰어넘는 우정을 보여 훈훈함을 안겼다.


지난달 26일 고현정은 강민경에게 깜짝 꽃 선물을 받았다. 당시 고현정이 공개한 영상에는 강민경의 선물에 감동해 울음을 터트리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당시 고현정은 "현정아 너 언니 맞냐. 바로 어제 같은데… 고마운 민경"이라고 글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30일 배우 송혜교는 "고마워~"라는 감사 인사와 함께 강민경이 선물한 와인 오프너와 와인잔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둘이 어떻게 아는 거지 신기하다", "둘이 친해? 의외다", "조합 신기하다", "나중에 유튜브 한번 출연해 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6월 고현정은 유튜브를 통해 강민경에게 고마움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슨 인연인지 모르겠는데, 한동안 오빠랑 민경이 외에는 아무도 안 봤다"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한테는 좀 부담스러운 표현일 수도 있는데, 이렇게 두 사람 의지해서 한 걸음씩 바깥으로 나온 거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고현정은 자막으로 "홀로 섬으로 걸어 들어간 내게 먼저 곁을 내어주고, 묵묵히 머물러준 두 사람"이라며 고마움을 드러내 뭉클함을 자아냈다.




https://naver.me/GNWnanU8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엘X더쿠💙] 국민 수분 크림으로 환절기 속 건조 확- 잡아버리잖아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체험 이벤트 467 09.08 13,43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78,8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31,8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938,62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218,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19,50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81,96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40,85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77,11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95,7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978 기사/뉴스 [르포] “옆 집 공사에 남의 집 마당 맘대로 써”… ‘현대건설 본사에 車 돌진’ 한남3구역 가보니 08:11 329
307977 기사/뉴스 옥주현 "초6 때 父 돌아가셔, 18살에 가장됐다" ('백반기행')[SC리뷰] 08:11 164
307976 기사/뉴스 '20일 컴백' 피프티 피프티, 타이틀곡은 'SOS' 08:09 191
307975 기사/뉴스 한류 붐 '겨울연가' 윤석호 "연애도 비즈니스인 시대 안타까워" 08:08 278
307974 기사/뉴스 르세라핌, 美 '빌보드 200' 톱10 세 번째 진입…미니 4집 '크레이지' 7위 08:07 98
307973 기사/뉴스 [단독] 전현무, '세상에 이런일이' 새 시즌 MC 발탁 7 08:05 1,971
307972 기사/뉴스 ‘광복회관 관리비’ 6억7000만원 삭감… 광복회 “보훈부의 무리수” 9 08:02 340
307971 기사/뉴스 '일본도 살해' 가해자 父, 유족에도 '막말댓글'…"쌍방과실, 고소 어이없네" 10 07:51 1,496
307970 기사/뉴스 100만 달려가는 '사랑의 하츄핑', 한국 애니 3위 등극 눈앞 3 07:40 628
307969 기사/뉴스 한국만 오면 매진되는 일본 J팝 가수들, 대형 공연장까지 점령했다 80 07:37 4,590
307968 기사/뉴스 "정산 0원"..포스트맨 충격 고백, '신촌을 못가' 역주행에도 생활고 [최혜진의 라떼] 7 07:37 1,562
307967 기사/뉴스 블랙핑크 제니, 10월 솔로 컴백…美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 [공식] 27 07:20 2,189
307966 기사/뉴스 "황재균 술집=헌팅포차 아냐"..알고보니 신화 이민우 친누나 가게 [단독] 102 07:05 19,231
307965 기사/뉴스 “한국인의 일본 사랑?”...휴가철에만 416만명 日 여행 194 04:46 8,793
307964 기사/뉴스 옥주현 "핑클 연애? 몰래 다 했다…핸드폰 뺏기면 하나 더 개통" ('백반기행') 4 04:34 2,952
307963 기사/뉴스 청순 걸그룹의 갑작스런 섹시 선언…트와이스 나연→쯔위, 새로움과 당혹 사이 45 04:29 8,413
307962 기사/뉴스 폭염 꺾이자 이번에는 모기... 가을 들어 증가세 '주의보' 8 03:51 1,979
307961 기사/뉴스 [단독] 야놀자 나스닥 상장 내년으로 미룬다 [시그널] 5 01:23 1,653
307960 기사/뉴스 “지금이 살 기회인가”…‘엔비디아 쇼크’에도 저점매수 나선 서학개미 5 01:17 2,213
307959 기사/뉴스 유령건물 투자→20억 사기..이혼하면 부채도 분할? 충격 연속 [Oh!쎈 리뷰] 01:16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