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원

박지윤

김소연

핑클

당시 13세의 나이에 차마 글에 올릴 수 없는 루머들에 고통받았던

보아

"예전엔 저도 많이 관심을 갖고 슬퍼하고 그랬는데요. 지금은 팬 여러분도 많으니까요. 글쎄요 저도 잘 몰라요 그 내막을. 저는 그냥 덤덤한데요. 근데 아직까지 그런분들이 계신다면 저는 이런말을 해드리고 싶어요. 저의 모습을 보고 판단해 달라고. 지금 이 모습을 보고.. 그러고 싶어요."

엠씨가 어떤 악플이 있었냐고 물어서 "뭐 보아뱀이 있었구요" 하니까 그게 무슨 악플이냐고 함

그랬더니 "차마 입으로 담지 못할 말이 참 많았어요"라고 말함 10년이 지나도 루머가 없어지지 않는다고

대중들에게도 피해상황이 많이 알려져있는 가장 큰 피해자 중 한팀인

베이비복스

이외에도 상당히 많은 수의 여자연예인들의 1세대 남자아이돌 그룹들 팬덤들에 의해 고통 받았는데 괴롭힌 이유도 단지 그저 같은 소속사 신인이라, 열애설이 나서, 방송을 같이 나와서 등 여자연예인들의 잘못이라곤 하나도 없는 이유들

가끔 이런 글 올라오면 특정 한그룹(그 그룹 팬덤이 심하긴 했지만)만의 문제로 댓글이 흘러가기도 하던데 당시 그냥 팬덤 좀 큰 남돌의 팬들이면 대부분 저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