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컴백 앞둔 르세라핌, ‘오열 다큐’에 갑론을박[스경X이슈]
39,851 557
2024.07.31 12:43
39,851 557

uRfxyS

그룹 르세라핌 멤버들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대중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르세라핌은 컴백을 앞두고 프로모션의 하나로 지난 29일 하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메이크 잇 이지’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 영상 다섯 편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국내외 각종 무대에 서기 위해 끝없이 연습에 매진하면서도 긴장하고 걱정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느끼는 부담감과 또 대중의 시선에 대한 두려움에 대해서도 토로했다.

 

이들의 열정과 노력의 과정을 담은 영상이지만, 대중의 반응과 관련해 눈물을 쏟는 모습이 갑론을박을 이끌고 있다. 지난 4월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벨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가창력에 혹평을 받았던 것에 대한 간접적인 대응 같다는 부정적 반응이 불거졌기 때문.

 

aXfJjJ

지난해 ‘언포기븐’ 활동이 끝난 후 멤버 사쿠라가 보컬 트레이닝을 받는 과정에서 눈물을 흘리며 “너무 무섭다. 그냥 사람 앞에서 소리 내는 게 너무 무섭다” “노래하는 걸 좋아하게 되고 싶다. 저한테는 너무 두렵다”고 말하는 부분이나, 허윤진이 “눈치를 항상 많이 보게 되는 것 같다. 대중의 눈치도 보고, 업계에 일하는 잘 보여야 하는 사람들의 눈치를 보게 된다던지” “욕부터 하면서 왜...”라고하는 인터뷰 장면들을 두고, ‘코첼라 논란에도 당당하게 SNS 글 올려놓고 이제와서 감성팔이 한다’ ‘노력하지 않는 아이돌도 있나’ ‘직업이 가수인데 노래를 못하면 눈치 볼 수밖에 없지 않나’ 등 비난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또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회사 눈치 보지 말고, 대중 눈치 보지 말고 일단 (곡을) 썼으면 좋겠다”는 조언에 대해서도 ‘대중 가수인데 대중의 눈치를 보지 말라고 하냐’ 등의 지적도 하며, 현 상황에서 해당 영상을 컴백 프로모션용으로 만들었다는 것과 관련해 ‘이 정도면 소속사가 안티 아니냐’는 반응도 이어졌다.

일부에서는 옹호 의견도 전해졌다. 단순히 앞선 논란에 대해 이야기한 것이 아니라 이런 과정들을 통해 르세라핌이 더 단단해지고 힘을 얻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는 영상인데, 단편적인 모습만을 보며 비난하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는 시선이다.

 

르세라핌은 이달 중 컴백을 앞두고 있다. 많은 고비를 넘기고 돌아오는 만큼, 어떤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설지 시선을 모은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979049

목록 스크랩 (0)
댓글 55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CNP💜] 흡수빠른 CNP의 S-PDRN으로 어려보이는 피부 829 10.15 58,92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50,7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11,2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934,90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295,95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67,1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74,64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53,02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5,005,9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27,8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30875 유머 있지 워너비 어깨춤 강의하는 이채령 교수님.....twt 19:25 2
2530874 이슈 “피임약 먹었다고 뇌졸중이?”… 17세 소녀, 심장에서 뇌까지 ‘이것’ 이동해 문제 일으켜 19:24 92
2530873 이슈 조세호 결혼식에 참석한 문상훈-유병재 11 19:22 918
2530872 기사/뉴스 박지윤 "최동석이 원하면 '남사친' 끊어야" ♥︎소신→10년 후엔 의처증 논란 [종합] 3 19:22 447
2530871 유머 [넥슨 아이콘 매치] 이천수의 스텝 오버ㅋㅋㅋ.gif 3 19:21 246
2530870 이슈 미야오 안나 인스타그램 업로드 19:20 343
2530869 유머 침착맨 유튜브에 스윙스랑 신용재 나옴(아님) 1 19:19 626
2530868 기사/뉴스 안성재 "아내 음식 평가? 큰일나…집에서 못 잔다" (뉴스룸) 18 19:18 2,260
2530867 유머 이상적인 고부관계를 담은 영화 (결혼바이럴 주의) 14 19:16 2,148
2530866 이슈 귀염상 좋아하는 덬들은 좋아할것 같은 서바 참가자 1 19:16 443
2530865 유머 진짜 중국에서 막 살아? ㅇㅇ (밀국방 캡쳐) 12 19:16 1,128
2530864 기사/뉴스 “너, 아직도 나이키 신어?”…요즘 러너들 선택은 ‘이것’ 15 19:16 1,738
2530863 유머 건물주 되기 vs 200만 유튜버 되기 vs 차은우 되기 8 19:15 799
2530862 이슈 어느 일본 배우가 비행기 타기 전 큰 각오까지 할 정도로 무서워진 이유 12 19:13 2,082
2530861 정보 현재 넥슨 이벤트 매치에서 뛰고 있는 회장님. 2 19:12 1,658
2530860 기사/뉴스 김청, 결혼 3일만 이혼+도피 잠적 "전 남편 매일 찾아와" 충격 고백(가보자고)[어제TV] 19:10 1,198
2530859 정보 "소변이 자꾸 마렵네"...환절기 여성 방광 건강 관리법 14 19:08 1,932
2530858 이슈 [농구] 개막전부터 43득점 미친 활약 펼친 ‘국대 가드’ 이정현 10 19:07 709
2530857 이슈 키 163cm의 남성이 듣고 살아온 말 137 19:05 12,038
2530856 이슈 중국에서 리한나 & 에이셉 라키 커플 애정행각 4 19:05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