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도서는 오늘(31일) 최근 발생한 티몬과 위메프의 미정산 영향으로 입점사인 교보문고 정상화 시점까지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인터파크커머스 대표이사 이하 모든 임직원은 조속히 서비스 정상화를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어제 하루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판매 대금이 정산되지 않았다며, 피해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인터파크 커머스가 큐텐 계열사임을 고려해 우선 판매 중단에 합의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기완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068257?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