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aespa)의 ‘슈퍼노바’(Supernova)가 주간 차트 10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에스파의 정규 1집 선공개 타이틀 곡 ‘슈퍼노바’는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멜론과 지니의 주간 차트(7월 22~28일)에서 10주 연속 정상을 차지, 올해 발매된 곡 중 최장기간 1위 신기록을 다시 갈아치우며 ‘히트메이커’의 저력을 재차 증명했다.
또한 ‘슈퍼노바’는 29주차 써클차트에서 글로벌K-pop차트, 디지털차트, 스트리밍 차트 모두 1위에 랭크되어 3관왕에 등극했으며, 특히 스트리밍 차트에서는 9주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것으로 에스파의 ‘쇠맛 신드롬’을 실감케 했다.
더불어 에스파는 전작 ‘드림스 컴 트루’, ‘스파이시’, ‘드라마’가 5천만 회 이상 누적 재생 수를 달성하며 일본 레코드 협회의 스트리밍 부문 ‘골드’ 인증을 획득하는 등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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