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효진이 메달 획득후 언론인터뷰에서 전보빈이라는 친구를 언급하며 생명의 은인이라고 강조함이친구는 지금도 같은 고등학교의 사격부로 들어오면서 반효진과 함께하고 있고SBS 인터뷰에도 잡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