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다 열심히 살지만, 직업의 특성상 일을 하면 평가들이 늘 뒤따랐다.
곧이 곧대로 그 평가들이 가슴에 가시처럼 박혀서 안 나오던 시기가 있었다.
딛고 살아가려 해도 말이 잘 안나오는 순간들이 있었고.
버티고 버티고 조금씩 조금씩 그렇게 살아갔다.
그래서 '안나'를 선택했다.
어떤 평가가 기다리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잘하면 되지, 뭐. 칭찬 한 번 받아보자"라고 마음 먹었다.
https://x.com/favoritxsz/status/1643926944344588295?s=19
안나 선택 당시를 이야기하는 수지
회사에서 우려가 있었지만 수지의 의지로 선택하였고
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뻤다고 잘하겠다고 했다는 수지
그리고 수지는 드라마 안나를 통해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함!!
이 후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차기작으로 선택하며 준비중인 수지,,
얼른 수지의 작품을 보고 싶은 마음을 담아 항상 응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