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key=20190125.99099010522
2019년 1월 고 박용관 상병은 휴가를 나와 친구들과 대화하던 도중 행인 이모씨(23)로 부터 얼굴을 폭행당하고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뇌사에 빠짐.
가해자 이씨는 '넌 군인이라 신고 못하지'라는 말만 남기고 현장을 떠남.
경찰에 붙잡힌 이씨는 박씨와 몸이 부딪혔다는 이유로 먼저 시비를 걸고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는 박씨에게 화가 풀리지 않아서 폭행했다고 밝힘.
박상병은 대학병원에서 두 번의 수술을 받았음에도 회복하지 못하고 장기기증을 함
박상병은 유도선수 출신에 태권도3단이였음
가해자는 징역 4년 받았었고 작년에 출소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