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르세라핌 사쿠라, 실력 부족 인정하며 오열 “노래하기 무서워” [종합]
94,097 1240
2024.07.30 16:42
94,097 1240

VUNsoF


그룹 르세라핌이 힘들었던 순간을 전하며 눈물을 쏟았다.

29일 하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르세라핌의 다큐멘터리 ‘Make It Look Easy’가 5편에 걸쳐 공개됐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2022년 연말 무대 연습부터 2024년 발매된 미니 3집 ‘EASY’ 준비 기간까지 르세라핌이 보낸 지난 1년 여의 시간을 담았다. 실력의 한계에 부딪힐 때마다 열정으로 헤쳐 나가는 르세라핌의 의지를 고스란히 보여줬다. 특히 사쿠라는 실력 부족을 인정하면서도 “이 길을 선택한 게 잘했다 생각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눈물로 스스로를 다독였다.


일본 데뷔를 앞둔 시점 허윤진은 “뭐가 됐든 잘하고 싶고 해내고 싶은 욕심이 크다. 욕심이 너무 많아서 문제”라고 털어놨고 카즈하는 “잘 해야겠다는 책임을 느낀다. 열심히 해서 잘 보여주고 싶다”고 고백했다. 홍은채는 “잘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 더 잘하고 싶은데, 여기까지인 걸까 라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사쿠라는 “너무 잘하고 싶다. 늘었다는 말보다 잘한다는 말을 듣고 싶다. 잘하는 것처럼 보이는 게 아니라 열심히 하는 것으로 보이니까”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UVMFUY


정규 1집 ’언포기븐‘ 발매를 앞두고는 미디어 쇼케이스 리허설 도중 뜻밖의 위기가 찾아오기도 했다. 홍은채가 과호흡으로 무대에서 주저앉은 것. 그는 눈물을 흘리며 대기실로 이동했고 휴식과 재정비 후 무사히 쇼케이스를 마쳤다.

홍은채는 “무조건 해야한다는 생각 밖에 없었다. 그 마음 하나로 했다. ‘할 수 있을까?’ 그런 고민할 틈도 없이 무조건 해야한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허윤진은 “은채가 그러고 싶어서 그런 건 아니지 않나. 은채도 욕심이 많고 우리 모두가 열심히 준비한 무대인데 당일에 몸이 안 따라주니까 은채도 얼마나 답답할까 싶었다. 너무 달렸나 생각도 들었다”고 안타까워했다.

르세라핌 데뷔 4개월 전에 촬영된 2022년 1월 영상도 공개됐다. 사쿠라는 숨을 가쁘게 몰아쉬며 괴로워했고 “멈추는 게 무섭다. 계속 새로운 것을 보여줘야 하고 우리 이야기를 보여줘야 하는데. 기록적으로도 그렇고 누구든 ‘그 사람들 대박이었지’라고 할 수 있을 만한 팀이 되고 싶다”고 털어놨다. 김채원은 “걸그룹 중에 제일 멋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팀, 우리만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유일한 팀이 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어 2회에서는 홍은채의 ‘뮤직뱅크’ 도전기, 싱어송라이터로서 허윤진의 고민, 카즈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더불어 3회에서는 영화관에서 진행된 컴백쇼 무대 인사 도중 사쿠라가 컨디션 난조를 호소하며 현장을 떠나는 순간이 포착됐다. 스태프의 부축을 받으며 휴식을 취한 사쿠라는 “영화관에서 팬 분들과 컴백쇼를 봤는데 (무대를) 잘 못 보여줘서 스스로 실망했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속상하기도 했고 너무 미안하기도 했다. 이 상태로 팬 분들 앞에 서야 하지 않나. 지금 울고 싶은데 웃어야 하는 상황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UGTETM


보컬 연습 도중 갑자기 눈물을 터뜨리는 모습도 공개됐다. 보컬 트레이너가 “왜 이렇게 자신이 없어 졌어. 마음대로 안 돼?”라고 묻자 사쿠라는 오열하며 “사람 앞에서 소리 내는 게 무섭다. 노래하는 거 좋아하고 싶은데 두렵다”고 털어놨다.

사쿠라는 “내가 왜 아이돌을 선택했는지 모르겠다. 굳이? 팬 분들이 서운할 것 같은데 잘못된 선택이었다기보다는 내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직업이었을까 싶다. 잘 못했거나 실수했거나 내 한계를 느낄 때 내가 굳이 아이돌을 안 해도, 더 잘하는 사람들이 했어도 됐을 텐데 생각할 때가 있다”면서 “내가 제일 재밌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건 이 직업인데, 잘 못하고 재능이 없으니까 포기하고 의심 가지는 건 아닐 수도 있다 싶었다. 이렇게까지 힘들어하면서 울면서 하고 있는 게 대체 무엇 때문인지, 왜 이렇게 하고 싶은 건지”라고 돌아봤다.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40730/126211953/2
목록 스크랩 (1)
댓글 12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한율💙] 겉돌지 않는 진짜 속수분 💧산뜻한 마무리감의 #유분잡는수분 <쑥히알크림> 체험단 모집 571 03.06 23,548
공지 서버 작업 공지 3/09(월) 오전 2시 ~ 오전 2시 30분 13:44 4,23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56,15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07,7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0,7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39,91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8,5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6,7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4,8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674751 이슈 오늘자 인기가요 하츠투하츠 따라해 파트 (변형 ver) 1 17:32 127
1674750 이슈 나는솔로 29기 정숙 결혼식 한복 골라주세요 17:32 323
1674749 이슈 요즘 EBS 수신료의 가치 소리 듣는 세계테마기행에 나오는 몸짱 농부....jpg 6 17:30 640
1674748 이슈 오늘 팬싸에서 단체로 여성의 날 챙긴 신인 남돌 3 17:26 669
1674747 이슈 원덬기준) 국제대회에서 절대 이 투수는 못 칠거 같다는 생각 들었던 투수.gif 1 17:24 735
1674746 이슈 내일 전국 날씨.jpg 5 17:22 1,957
1674745 이슈 사나와 쯔위가 낳은 딸 설윤.jpg 9 17:20 1,811
1674744 이슈 서인국 인스타 (feat월간남친 구영일) 4 17:18 877
1674743 이슈 이렇게 전화 왔을 때, 콜백 제일 먼저 할 사람은? 62 17:18 1,726
1674742 이슈 롱샷 우진이 멤버들한테 전원 박수 받은 이유................ 4 17:13 768
1674741 이슈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 - TUNEXX (튜넥스) | SBS 인기가요 17:12 52
1674740 이슈 취향은 경험을 넘어설 수 없다 10 17:10 2,353
1674739 이슈 [인기가요] Human Extinction - WOODZ(우즈) | SBS 260308 2 17:10 102
1674738 이슈 BANG BANG - IVE 아이브 | SBS 인기가요 260308 방송 6 17:08 380
1674737 이슈 덬들이 생각하는 배우 서강준의 인생케미는???...jpgif 27 17:07 636
1674736 이슈 천궁이 잘 팔리는 이유 14 17:07 3,233
1674735 이슈 '또 도쿄 참사' 또 경우의 수인가…한국, 호주에 5-0으로 승리해야 8강 간다 17:07 268
1674734 이슈 매년 여성의날 챙기는 배우 박보영 오늘자 버블 5 17:06 745
1674733 이슈 식당은 왜 세습되는 거죠? 101 17:04 12,814
1674732 이슈 RUDE! - Hearts2Hearts (하츠투하츠) | 인기가요 | SBS 260308 방송 1 17:01 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