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NCT 127, ‘KCON LA 2024’ 헤드라이너로 완벽 장악...글로벌 영향력 빛났다
2,549 5
2024.07.30 11:16
2,549 5

NCT 127은 7월 2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LA의 크립토닷컴 아레나(Crypto.com Arena)에서 열린 ‘KCON LA 2024’에 헤드라이너로 참석, 압도적인 라이브와 퍼포먼스, 여유로운 무대 매너가 어우러져 마치 단독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공연으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웅장하게 등장한 NCT 127은 글로벌 히트곡 ‘영웅’으로 축제의 포문을 화려하게 연 것은 물론, 현지 팬들의 함성이 쏟아진 정규 6집 타이틀 곡 ‘삐그덕’ 무대부터 ‘Lemonade’(레몬에이드), ‘질주’, ‘Fact Check’(팩트 체크) 등 박진감 넘치는 무대로 공연의 엔딩까지 완벽하게 장식하며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BBEQEk


더불어 재현은 이번 공연에서 VCR로 상영된 다큐멘터리의 스토리텔러로 활약, 글로벌 문화가 된 K-POP에 대한 메시지를 차분하고 진중한 애티튜드로 건네 몰입도를 높였으며, 쟈니와 마크도 스페셜 MC로 관객들과 유쾌한 소통을 나눴다.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NCT 127의 이름을 외치며 멤버들의 방문을 열렬히 환영하고 공연 내내 우렁찬 떼창을 쏟아냈으며, 객석을 NCT 공식 팬라이트로 가득 채우는 등 NCT 127을 향한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냈다.

또한 이번 ‘KCON LA 2024’는 미국 대형 방송사 CW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28일 오후 8시 생방송 되었으며, 황금 시간대(프라임 타임)에 미국 전역에 송출된 만큼 방송 직후 현지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는 NCT 127 관련 키워드가 올라 이들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확인시켜 주었다.

한편, NCT 127은 정규 6집 ‘WALK’(워크)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8월 3~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데뷔 8주년 기념 팬미팅 ‘8ECRET INVITATION’(시크릿 인비테이션)을 개최한다.


https://naver.me/IgJomX7o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나..드디어 왔네❤ 뽀용 혈색 누디컬러로 오버립 완성! <누디블러틴트> 40명 체험이벤트 77 00:29 3,78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72,8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28,0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932,08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209,10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18,4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80,7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40,1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69,9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93,7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961 기사/뉴스 [단독] 야놀자 나스닥 상장 내년으로 미룬다 [시그널] 5 01:23 743
307960 기사/뉴스 “지금이 살 기회인가”…‘엔비디아 쇼크’에도 저점매수 나선 서학개미 3 01:17 815
307959 기사/뉴스 유령건물 투자→20억 사기..이혼하면 부채도 분할? 충격 연속 [Oh!쎈 리뷰] 01:16 587
307958 기사/뉴스 파바' 케익 사고 염소고기 회식"..'검찰 특활비' 허 찔린 후보자 6 00:51 994
307957 기사/뉴스 '굿파트너' 지승현→곽시양, 결국 대국민 사과…성난 민심 달래기 [엑's 이슈] 7 00:50 1,947
307956 기사/뉴스 [인터뷰] 배우 신현빈, '현실주의 능력녀'로서의 진솔한 이야기 1 00:33 515
307955 기사/뉴스 김명민, "이젠 메소드 연기 NO" 외친 이유 [인터뷰] 00:28 836
307954 기사/뉴스 尹, 패럴림픽 선수단에 "뜨거운 박수..모두 감동의 드라마" 1 00:24 499
307953 기사/뉴스 천명훈, 저작권료 공개 "한창 때 1억씩 들어오기도" 10 09.08 3,057
307952 기사/뉴스 "임영웅前 최초 연예인 구단주" 김준수 등장에 뉴벤저스 환호 ('뭉찬3') [Oh!쎈 리뷰] 5 09.08 1,478
307951 기사/뉴스 '유이 이주연 빠진' 애프터스쿨, 다시 뭉쳤다...'왜?' 29 09.08 6,065
307950 기사/뉴스 아파트 단지내 버스 노선이 없어진 이유 17 09.08 5,952
307949 기사/뉴스 딥페이크 성착취물 가해자 부모 "우리 애 수능 앞뒀다" 248 09.08 16,660
307948 기사/뉴스 '주인님, 저는 눈이 안감겨요' 7 09.08 2,908
307947 기사/뉴스 "설 자리가 없다"...'토종커피' 자존심 이디야의 '추락' 564 09.08 35,902
307946 기사/뉴스 뉴진스가 ‘저희 대표님’ 민희진을 찾습니다 [연예기자24시] 27 09.08 2,607
307945 기사/뉴스 빠니보틀, 수입 엄청나네…"노홍철과 남극 여행 6천만원 전액 부담" 24 09.08 4,712
307944 기사/뉴스 ‘굿파트너’ 장나라 대상 받나‥9월 드라마 브랜드 평판 1위 21 09.08 971
307943 기사/뉴스 '마당발' 옥주현 "1살 어린 송혜교, '언니'라 부른 적 없어" [백반기행][종합] 26 09.08 3,487
307942 기사/뉴스 "100타점이 더 좋다" KIA 김도영, 3-30-30-100-100 대기록 달성 3 09.08 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