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이진숙, 무단결근·해외여행 정황…포토라인 세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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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당시 대전MBC 사장의 수행기사는 2017년 12월22일 12시18분 경 인천국제공항 인근 주유소에서 주유비를 결제했다.
그 직후인 오후 1시경 이 후보자의 법인카드에선 유명 프랜차이즈 커피숍이나 칼국수 집에서 1만 원대 결제가 이뤄진 후 2018년 1월2일 오전 11시까지 법인카드 결제가 없었다.
수행기사의 경우 2017년 12월23일 법인카드 내역과 관용차 사용 내역이 없었고, 관용차는 2018년 1월1일부터 다시 운행했다.
대전MBC ‘2017년 11월 모니터 평가회의 결과보고’ 문서상 이 후보자는 당시 약 한 달가량 업무 결재를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11월24일 기안된 이 문서는 11월30일 부장, 국장 결재를 거쳤지만 이 후보자가 결재한 날은 한 달이 지난 2018년 1월2일이었다.
출처 : 미디어오늘(https://www.med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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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30일 사장에게 올라간 문서가 한 달 내내 결재되지 않다가 이듬해 1월 2일에 사장 결재된 것을 확인했다"며 "한 달 동안 회사 일은 하지 않고 월급을 받아 간 것"이라고 주장했다.
크리스마스 끼어서 무단결근
그 기간 대전MBC의 이 후보자 해외출장 기록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