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2인조 걸그룹 두자매(김희진 윤서령)가 유쾌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홀렸다.
청취자들과 소통에 나선 두자매는 “요즘 휴가철이다. 저희는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이 순간이 휴가다”라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했다.
두자매는 ‘물복 vs 딱복’, ‘여름 vs 겨울’이라는 물음에 이구동성으로 물복과 겨울을 말하며 찰떡 케미를 보여줬다.
두자매는 2024 파리올림픽에 관한 이야기도 나눴다. 김희진은 “요즘 펜싱을 좋아한다. 잘생기고 잘하셔서 오상욱 선수를 정말 좋아한다”라고 밝혔고, 윤서령은 “저는 김우민 선수를 좋아한다”라고 팬심을 전했다. 이어 윤서령은 “어릴 때 태권도를 했었다. 그래서 태권도 선수도 해보고 싶었다”라며 깜짝 고백하기도 했다.
(출처:https://m.sports.naver.com/paris2024/article/144/0000978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