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받아쓰기 대결이 펼쳐졌다. ‘빨래’ ‘분리수거’를 연이어 맞힌 브라이언은 ‘불리수고’라고 오답을 쓴 강남에 대해 “집에서 하지 않나? 아내가 안 시키나?”라고 물었다. 그런 것은 안 한다는 강남의 대답에 브라이언은 “너 못됐다. 가끔씩 도와줘”라고 당부했다.
이에 강남은 아내 이상화에 대해 “형이랑 비슷하다. 본인이 직접 해야 한다. 내가 하는 것은 만족하지 않는다”라고 해명했지만 브라이언은 “문제는 너다”라고 맞불을 놓았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동네친구 강나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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