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펄펄 끓는 일본 열도…도치기현 사노시 41도
3,259 1
2024.07.29 18:48
3,259 1

https://x.com/yonhaptweet/status/1817859213995241536?s=46&t=L6i3-sQWCF3kp2MLrPu_ig


전 세계 곳곳이 이상 고온으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일본 열도에도 기록적인 무더위가 닥쳤다.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29일 오후 1시 30분께 도치기현 사노시의 최고 기온이 41.0도를 기록했다.


일본 기상청 관측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2020년 8월17일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와 2018년 사이타마현 구마가야시에서 관측된 41.1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기온이다.


이날 군마현 다테바야시시(40.2도)와 이세사키시(40.1도), 이바라키현의 고가시(40.0도), 사이타마현의 구마가야시(40.0도) 등 6곳도 40도 이상의 최고기온을 나타냈다. 


도쿄의 네리마구(39.3도), 교토시와 나가노현의 이다시(39.1도) 등도 39도를 웃돌았다.


현지 기상청은 서일본과 동일본의 넓은 지역이 태평양 고기압에 덮여 맹렬한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뜨거운 공기가 고기압 가장자리를 돌아 더 유입되고 있다고 기록적인 무더위의 원인을 분석했다.


(후략)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나 왔네 형.. ✨화제의 좁쌀피지 순삭패치! 30명 체험 이벤트 327 09.05 49,33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68,00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26,1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926,55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204,61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18,4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78,3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39,3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68,60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91,6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953 기사/뉴스 천명훈, 저작권료 공개 "한창 때 1억씩 들어오기도" 22:56 150
307952 기사/뉴스 "임영웅前 최초 연예인 구단주" 김준수 등장에 뉴벤저스 환호 ('뭉찬3') [Oh!쎈 리뷰] 22:55 174
307951 기사/뉴스 '유이 이주연 빠진' 애프터스쿨, 다시 뭉쳤다...'왜?' 15 22:50 1,745
307950 기사/뉴스 아파트 단지내 버스 노선이 없어진 이유 16 22:45 2,188
307949 기사/뉴스 딥페이크 성착취물 가해자 부모 "우리 애 수능 앞뒀다" 62 22:33 1,822
307948 기사/뉴스 '주인님, 저는 눈이 안감겨요' 6 22:31 1,516
307947 기사/뉴스 "설 자리가 없다"...'토종커피' 자존심 이디야의 '추락' 252 22:31 10,285
307946 기사/뉴스 뉴진스가 ‘저희 대표님’ 민희진을 찾습니다 [연예기자24시] 19 22:29 1,410
307945 기사/뉴스 빠니보틀, 수입 엄청나네…"노홍철과 남극 여행 6천만원 전액 부담" 23 22:10 3,517
307944 기사/뉴스 ‘굿파트너’ 장나라 대상 받나‥9월 드라마 브랜드 평판 1위 15 22:08 667
307943 기사/뉴스 '마당발' 옥주현 "1살 어린 송혜교, '언니'라 부른 적 없어" [백반기행][종합] 26 21:47 2,897
307942 기사/뉴스 "100타점이 더 좋다" KIA 김도영, 3-30-30-100-100 대기록 달성 1 21:45 505
307941 기사/뉴스 [단독] 티메프 "괴소문·언론 때문에 위기", 회생 신청하며 '남 탓' 2 21:43 927
307940 기사/뉴스 노조 있는 삼성 시대… 노조 리스크 2라운드 4 21:29 510
307939 기사/뉴스 신민아, ♥김영대와 가짜 결혼하더니…회사서 삿대질('손해 보기 싫어서') 7 21:18 1,904
307938 기사/뉴스 송지효 “난 얼굴 2짱, 1짱은 따로 있었다”… 학창 시절 미모 대결 폭로(‘런닝맨’) 8 21:16 3,235
307937 기사/뉴스 [공식]제2의 르세라핌을 찾아라…쏘스뮤직, 글로벌 오디션 개최 13 21:15 1,481
307936 기사/뉴스 《윤식당》부터 《서진이네2》까지…K푸드에 푹 빠진 외국인들 3 21:12 590
307935 기사/뉴스 "진료 못 하겠다는데 강제하면 국민만 위험" 서울의대 교수들 성명 5 21:10 695
307934 기사/뉴스 스멀스멀 `R의 공포`…엔비디아 100달러 코앞 4 21:08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