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격대표팀 역대 최연소 선수인 16살 고교생 반효진이 공기소총 10m 결선에서 단 한 발로 메달 색을 가리는 '슛오프'까지 접전을 벌인 끝에 중국 황위팅을 0.1점 차이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우리 선수단 가운데 가장 어린 반효진은, 우리나라 하계올림픽 통산 100번째 금메달을 따는 겹경사도 누렸습니다.
조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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