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은메달 일본, 동메달 브라질이라함
요시자와 코코 14살
스폰서 따로 없음 당연히 소속사도 없음
액트라는 팀 소속이라고 되어있는데 걍 동네 스케이드 보드 가게임
오빠랑 동네 공원에 갔다가 보드타는 사람을 보고 나도 하고 싶다고 졸라서 7살에 보드 시작함
중학생될 때까지 부모님이 핸드폰 안사줘서 계속 혼자 공원에서 보드탐
그러다 도쿄 올림픽 때 우연히 가족들과 스트릿 스케이트 보드 결승 중계를 보게 됨
같이 보던 가족들은 어 저거 코코가 타는거 아님? 했고
코코도 당시 금메달 딴 선수가 쓴 스킬 보고 어 저거 나도 할 줄 아는데?;;; 하고 당황했다 함
왜나면 코코는 그 기술을 초딩5학년 때 했기 때문에
폰이 없어서 SNS도 못한지라 공원에서 가끔 마주치는 보드 타는 사람에게 배운게 다였고
가족은 보드 잘 몰라서 걍 잘타는 정도인 줄만 알았다고
그래서 21년에 처음 일본 선수권 대회 나가봄 나가자 마자 5위함
다음해 중1 때 국가대표되서 파리 올림픽 예선 나갔는데 6위 함
그 후 국제대회 계속 나가서 세계랭킹 TOP 10까지 오른 후 올림픽 직전에 랭킹 1위 됨
그리고 오늘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