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올림픽] 10연패 위업 달성한 女양궁 단체전, 시청률 1위는 MBC
6,114 14
2024.07.29 11:38
6,114 14

abfLxM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올림픽 10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순간을 전달한 지상파 방송사 중 MBC의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MBC는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전날 김성주 캐스터와 장혜진 해설위원이 호흡을 맞춘 여자 양궁 단체전 결승 중계에서 MBC가 전국 가구 시청률 8.3%, 수도권 가구 시청률 10.0%를 기록해 경쟁사를 압도하며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SBS는 정석문 캐스터와 양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부부인 박성현·박경모 해설위원이 양궁 경기를 전했다. SBS의 여자 양궁 단체전 결승 중계는 평균 시청률 7.3%를 기록했다. 박경모 해설위원은 선수들이 우승하자 "40년을 지켰다! 눈물 난다"며 울먹였다.

KBS는 이재후 캐스터가 올림픽 양궁 3관왕인 기보배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췄다. 기보배 해설위원은 대표팀이 금메달을 확정하자 "제가 저 자리에 갔으면 우리 선수들처럼 못 했을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양궁을 제외한 대부분의 경기에서는 SBS가 시청률 선두를 달렸다. SBS는 "오상욱이 금메달을 딴 펜싱 남자 사브르 결승전 1.2%, 김우민이 동메달을 획득한 수영 남자 400미터 결승 1.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해 타 방송사를 제치고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jaeh@yna.co.kr

황재하(jaeh@yna.co.kr)


https://naver.me/IxswKI4X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강력진정 #근본톤업 NEW 마스크팩 2종 체험 이벤트 410 10.16 36,39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27,2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73,47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904,05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252,0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53,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65,10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41,0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97,6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12,7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968 기사/뉴스 "온종일 아파트~아파트"…로제와 브루노 마스 '아파트' 인기 급상승 12:20 37
312967 기사/뉴스 마약·음주운전 연예인, 복귀는 넷플릭스에서? 12:18 143
312966 기사/뉴스 80대 노인 들이받고 담배 피운 만취男…조사 미루다 '정신병원' 자진 입원(영상) 12:16 85
312965 기사/뉴스 이찬원도 놀랐다…간미연→김종서 '냉동인간' 과거 사진 공개 (불후의명곡) 1 12:08 302
312964 기사/뉴스 "진짜 지뢰 같네"…철원서 주민들 깜짝 놀라 신고, 사진 보니 9 12:07 1,587
312963 기사/뉴스 변화 앞둔 케이팝 시상식, 바닥 친 ‘신뢰’ 회복할까 [D:이슈] 12:03 275
312962 기사/뉴스 서울대병원 노조, 31일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 결정 5 11:51 980
312961 기사/뉴스 트럼프, 우크라 침공 경고 주장…"푸틴에 '타격할 것' 말해"(종합) 11:38 286
312960 기사/뉴스 수요일까지 비소식…비 온 뒤 기온 '뚝'[다음주 날씨] 6 11:31 1,420
312959 기사/뉴스 ‘김건희 명품 구매’에 “아는 바 없다” 관세청…“면세 범위 초과 아니면 신고 필요 없어” 22 11:24 1,269
312958 기사/뉴스 '컴백'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현대판 백마 탄 왕자들 11:20 559
312957 기사/뉴스 안문숙, '같이 삽시다' 하차 속사정 밝혔다 "갑자기 예고없이 빠져서.." 13 11:16 3,441
312956 기사/뉴스 보행자 건너지 못하면 신호 자동연장…교통 약자 천국 된 강릉 142 11:10 13,136
312955 기사/뉴스 전기 쇠꼬챙이·뜨거운 물로 강아지 5마리 도살한 60대 [사건수첩] 13 11:03 1,138
312954 기사/뉴스 日서 여우주연상 받은 심은경, 6년만 한국 복귀에 “처음 연기하는 듯”(더 킬러스)[종합] 34 10:58 2,722
312953 기사/뉴스 [단독] 김세정, ♥이종원 이어 강태오와 호흡…데뷔 이래 첫 사극 도전 16 10:55 2,992
312952 기사/뉴스 문다혜, 이번엔 '불법 숙박업' 의혹... 제주 자치경찰 수사 37 10:53 2,673
312951 기사/뉴스 시우민, 우천 순연에도 4차전 시구…애국가 제창은 카이 [PO4] 12 10:49 1,941
312950 기사/뉴스 전기 배선함 열어봤더니 웃통 벗은 남자가 ‘쿨쿨’…무슨 일? 4 10:44 2,661
312949 기사/뉴스 “통장에 200억 입금” 아프리카TV의 새출발…나락간 이미지 회복될까 6 10:37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