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올림픽 여자 양궁 10연패 쾌거…정의선 "금메달 3개는 따야" [2024 파리올림픽]
5,847 0
2024.07.29 10:20
5,847 0

한국 여자 양궁, 올림픽 단체전 10연패 신화 완성
현대차그룹, 1985년부터 40년간 양궁협회 지원


대한양궁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024 파리올림픽 양궁에서 적어도 3개의 금메달을 딸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 회장은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양궁단체전 결승 직후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몇 개의 금메달을 딸 것 같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정 회장은 "협회에서 3개를 예상했으니 3개는 따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저희도 열심히 하고 선수들도 열심히 해서 욕심이 나는 선수들은 많이 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몇 연승까지 더 가능할 것 같냐는 질문에 정 회장은 도전해봐야 알 것 같다고 답했다.

그는 "워낙 시합이라는 게 어렵고 양궁이 간발의 차로 승패로 갈린다"며 "앞으로 경쟁상대들의 실력이 올려갔기 때문에 더 많이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한국 여자 양궁은 올림픽 단체전 10연패의 신화를 완성했다. 임시현(한국체대), 남수현(순천시청), 전훈영(인천시청)으로 이뤄진 한국 대표팀은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중국을 5대4로 제압했다.

단체전이 처음 도입된 1988년 서울 대회부터 우리나라는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이 종목에서 우승했다.

정 회장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신 국민 여러분들, 이번에 와서 응원해 주신 교포 여러분들, 부담이 컸을 텐데 잘해준 우리 선수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며 "선수들이 건강하게 남은 경기를 잘 치를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생략


https://naver.me/xnhGhaws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 나야, 누컬(누누씨+컬러그램)❤ 유니크함은 물론 데일리까지 가능한 포켓팔레트 <틴토리 아이팔레트> 30명 체험 이벤트 172 10.18 22,19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27,2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73,47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904,05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252,0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53,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65,10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41,0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97,6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12,7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970 기사/뉴스 SUPERPOP JAPAN 2024 최종 라인업 확정... 블랙핑크 제니 무대 선다 1 12:23 148
312969 기사/뉴스 이진호 민폐 행보 시작…오늘(19일) 초고속 하차 '아형' 첫방 "최대한 편집" [엑's 이슈] 12:22 234
312968 기사/뉴스 "온종일 아파트~아파트"…로제와 브루노 마스 '아파트' 인기 급상승 1 12:20 311
312967 기사/뉴스 마약·음주운전 연예인, 복귀는 넷플릭스에서? 1 12:18 285
312966 기사/뉴스 80대 노인 들이받고 담배 피운 만취男…조사 미루다 '정신병원' 자진 입원(영상) 2 12:16 171
312965 기사/뉴스 이찬원도 놀랐다…간미연→김종서 '냉동인간' 과거 사진 공개 (불후의명곡) 1 12:08 357
312964 기사/뉴스 "진짜 지뢰 같네"…철원서 주민들 깜짝 놀라 신고, 사진 보니 9 12:07 1,964
312963 기사/뉴스 변화 앞둔 케이팝 시상식, 바닥 친 ‘신뢰’ 회복할까 [D:이슈] 12:03 307
312962 기사/뉴스 서울대병원 노조, 31일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 결정 6 11:51 1,034
312961 기사/뉴스 트럼프, 우크라 침공 경고 주장…"푸틴에 '타격할 것' 말해"(종합) 11:38 308
312960 기사/뉴스 수요일까지 비소식…비 온 뒤 기온 '뚝'[다음주 날씨] 6 11:31 1,439
312959 기사/뉴스 ‘김건희 명품 구매’에 “아는 바 없다” 관세청…“면세 범위 초과 아니면 신고 필요 없어” 22 11:24 1,296
312958 기사/뉴스 '컴백'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현대판 백마 탄 왕자들 11:20 574
312957 기사/뉴스 안문숙, '같이 삽시다' 하차 속사정 밝혔다 "갑자기 예고없이 빠져서.." 13 11:16 3,533
312956 기사/뉴스 보행자 건너지 못하면 신호 자동연장…교통 약자 천국 된 강릉 153 11:10 14,162
312955 기사/뉴스 전기 쇠꼬챙이·뜨거운 물로 강아지 5마리 도살한 60대 [사건수첩] 13 11:03 1,159
312954 기사/뉴스 日서 여우주연상 받은 심은경, 6년만 한국 복귀에 “처음 연기하는 듯”(더 킬러스)[종합] 34 10:58 2,768
312953 기사/뉴스 [단독] 김세정, ♥이종원 이어 강태오와 호흡…데뷔 이래 첫 사극 도전 16 10:55 3,046
312952 기사/뉴스 문다혜, 이번엔 '불법 숙박업' 의혹... 제주 자치경찰 수사 37 10:53 2,704
312951 기사/뉴스 시우민, 우천 순연에도 4차전 시구…애국가 제창은 카이 [PO4] 12 10:49 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