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파리(프랑스), 조용운 기자] 세계 최정상을 지켜낸 한국 양궁 열매 뒤로 거름이 되어준 현대차그룹의 헌신이 주목받고 있다.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된다. 단체전 결승을 마치고 정의선 회장의 축하를 받은 임시현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가장 큰 도움을 주시는 분이 정의선 회장님이시다.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며 "(금메달 이후) 회장님이 고생 많이 했다고 말씀해 주셨다. 격려도 많이 받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반대로 정의선 회장은 현장을 찾을 때마다 한국 선수들의 쾌거를 바라보며 "내가 운이 좋은 것 같다. 선수들이 잘해주는 덕분에 내가 묻어가는 것"이라며 "아무튼 내가 운이 좋은 것 같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출처: https://m.sports.naver.com/paris2024/article/477/0000504464
??? : 우리는 자유롭게 다 해줬는데 혈기왕성하기만 하고 성숙하지 못한 젊은 선수들때문에 아시안컵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