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세계최강 韓양궁, 현대차 '첨단기술'로 금빛 사냥
8,768 13
2024.07.29 00:57
8,768 13

-선수 맞춤형 그립 제작, 고정밀 슈팅머신, 개인 훈련용 로봇 등 눈길


현대차그룹이 후원을 이어온 '세계최강' 대한민국 양궁이 2024 파리올림픽에서도 '금빛 화살'을 쏠지 관심이 모인다.

현대차그룹은 1985년부터 40년 동안 한국 양궁을 전폭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국내 단일 종목 스포츠단체 후원 중 최장기간 후원 기록을 써내려가는 중이다.

특히 현대차그룹의 R&D 기술을 활용, 실제 선수들이 필요로 하는 훈련장비를 개발해 2016년 국제대회부터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을 돕고 있다. '고정밀 슈팅머신', '점수 자동기록 장치', '비전 기반 심박수 측정 장비'에 이어 '개인 훈련용 슈팅 로봇'을 통해 대표선수들의 훈련을 지원했다.


개인 훈련용 슈팅로봇: 로봇과 1:1 대결로 경기 감각 향상

WKnPUo

고정밀 슈팅머신: 최상 품질의 화살만 골라낸다

GVmMii
고정밀 슈팅머신은 30m 거리에서 화살을 쏘아 신규 화살 중 불량 화살을 솎아내고, 선수들이 균일한 품질의 최상급 화살만 사용할 수 있도록 선별하는 작업을 자동화한 장치다.


맞춤형 그립: 선수의 손에 최적화된 그립을 3D 스캔해 3D 프린터로 제작

TfQGMG
현대차그룹과 양궁협회는 3D 스캐너 및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선수의 손에 꼭 맞는 맞춤형 그립을 제작해 선수들에게 제공했다. 선수들이 이미 손에 맞도록 손질한 그립을 미세한 흠집까지 3D 스캐너로 스캔해 그 모습 그대로 3D 프린터로 재현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리우대회부터 맞춤형 그립을 제작해 선수들에게 제공했으며 도쿄대회부터는 알루마이드, PA12 등 신소재를 활용하는 등 그립 재질을 보다 다양화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1017120?sid=104




전문읽어보는거 추천

현대차그룹이 40년간 양궁협회 지원하고있는데

이제는 세계양궁협회도 지원하고있는 찐 양궁사랑..ㅋㅋㅋ

그리고..  협회의 중요성ㅠㅠ 다들 양궁협회같았으면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러브 라이너 EVENT💖] 드디어 한국에 상륙! 내 인생 최애 아이라이너 ‘러브 라이너’ 체험이벤트 245 00:06 6,25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24,8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69,5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98,97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249,72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53,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65,10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38,1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96,5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09,8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925 기사/뉴스 술 취해 동료 얼굴 걷어차 숨지게 한 남성…"기억 안 나" 집행유예 12 07:28 797
312924 기사/뉴스 일단, 붙고 보자? 비서울 로스쿨 경쟁률 ‘쑥’ 1 04:20 2,258
312923 기사/뉴스 "빵순이는 유전자가 다르다?"...탄수화물 못 끊는 이유, DNA에 있다 27 03:24 4,988
312922 기사/뉴스 명태균 "창원 국가 첨단산업단지 내가 기획…김영선이 선정 귀띔" 주장 / SBS 8뉴스 10 01:15 1,700
312921 기사/뉴스 권도형 송환국 발표한다더니…몬테네그로 헌재 “인도 집행 정지” 2 00:50 1,745
312920 기사/뉴스 독도 빠진 역사박물관 발간물...관장 "수정하겠다" 21 00:44 1,915
312919 기사/뉴스 “아기 판다가 동물원에 돈 가져올 거라 압력”…中 ‘판다 외교’의 어두운 이면 17 00:20 2,505
312918 기사/뉴스 인천서 '또' 사전청약 취소 통보…날벼락 맞은 당첨자들 6 00:14 4,145
312917 기사/뉴스 '성폭행 피소'된 음바페, 스웨덴 48시간 '충격적인 행보' 밝혀졌다…클럽 개인 공간에서 '비밀 파티'→여성 약 30명 참가→휴대폰은 반납 9 00:13 5,119
312916 기사/뉴스 키오프 쥴리, 발레 사진 최초 공개 "발레 9년·연습생 6년 했다" ('하이슬기') 4 00:13 3,236
312915 기사/뉴스 2년째 특수 없이 ‘조용한 핼러윈’… 핼러윈 대신 11월 특수 23 00:08 3,586
312914 기사/뉴스 ‘묻지마 살인’ 원조격 김용제…주말 공원 덮친 광란의 질주[그해 오늘] 4 00:03 1,566
312913 기사/뉴스 [속보] 몬테네그로 헌재, 권도형 범죄인 인도 집행정지 7 00:01 4,797
312912 기사/뉴스 "내 말 막지마" 군산시의원이 상임위원장 뺨 때려 5 10.18 1,511
312911 기사/뉴스 남양주 아파트서 90대 노모·60대 아들 숨진 채 발견 26 10.18 6,061
312910 기사/뉴스 류승수, 톱배우 출연료 깠다 "맥시멈 7억, 나와 20배↑ 차이"(전현무계획2) 11 10.18 3,578
312909 기사/뉴스 몬테네그로 법무부 "이번주 내에 권도형 송환국 발표" 7 10.18 1,001
312908 기사/뉴스 "YTN·KBS의 '박살핑'들, '하츄핑'처럼 물리치겠다" 3 10.18 1,149
312907 기사/뉴스 과즙세연 "방시혁, 美서 처음 봤지만 우연은 NO…식사 같이 안 해" (노빠꾸) 207 10.18 40,950
312906 기사/뉴스 명태균 "김건희 여사 카톡 속 '오빠'는 친오빠 김진우…언론 골탕 먹인 것" 39 10.18 2,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