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서 경기 잠깐 중단 중
데이식스 노래 틀어달라고 신청함
“소리 좀...”
소리 키워달라고 요청함
스탭에게도 노래가 들리냐며
볼륨 업해달라고 덕아웃에서 요청
참고로 방송실은 3층에 있음... 저 소리 안 들림...
공허하게 볼륨 높여달라고 요청 중..
업...(공허)
그러다 드디어 노래 시작
크으
노래도 따라부르고
실제로 라이브 공연 보지 않았냐며 물어보니
그렇다고 하며 또 노래에 심취
이 파트에서 데이식스가 그라운드에 나가면 난리난다며..
없는 데이식스 무대 동선도 구상함..
난 데이식스를 실제로 봤다는 손동작
커뭔!
노래 따라부르다
갑자기 벅차오름
벅차오른 마음으로 노래 듣다가
또 자랑
난 실제로 라이브로 봤다아
그것도 티비로 본 후배(특: 누나가 데이식스 팬) 앞에서 자랑
데이식스 최고라며 계속 따봉하고 있음
노래끝날때까지 데이식스를 실제로 봐서 벅차오른 그...
(선수 이름: 기아타이거즈 주장 나성범)
눈앞에서 데식 공연.. 야선을 시기하고 질투하고...
영상 출처:
https://youtu.be/fLh1RZU6rGg?si=zsk5kV_-acuhAy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