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가자 중부 여학교 최소 30명 사망…이스라엘 휴전 협상 하루전 공습
5,354 29
2024.07.28 21:39
5,354 29

이스라엘 공습으로 27일(현지시각) 가자지구 중부에서 피난민이 사용하는 학교가 타격을 입어 수십 명이 사망했다.

AP통신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가자지구 중부 데이르 알발라의 한 여학교에서 대피 중인 최소 30명이 알 아크사 병원으로 옮겨진 후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학교 공습이 무기를 보관하고 공격을 계획하는 하마스 지휘통제소를 겨냥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가자 중부의 카디자 학교 단지 내에 있는 하마스 지휘 통제 센터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이 학교가 이스라엘군에 대한 공격을 개시하고 무기 저장소로 사용되고 있어서, 공습 전 민간인에게 대피를 경고했다고 설명했다.

AP통신은 폭격을 맞은 학교 내부의 교실은 폐허로 변했다고 보도했다. 사람들이 잔해 속에서 희생자를 수색하는 모습이 보였고, 일부는 사망한 사람들의 유해를 수습했다.

이번 공습은 미국, 이집트, 카타르, 이스라엘의 관리들이 이탈리아에서의 회동을 추진해 인질, 휴전 협상을 논의하기로 예정된 하루 전에 이뤄졌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https://naver.me/GDavts0U


공습 당시 학교에는 피란민 4천 명이 대피해 있었으며, 사망자 가운데 15명은 어린이, 8명은 여성이라고 하마스 측은 밝혔습니다.



Djkqtx
VTJYoN
UuHgaN
BeACfR
uGtvTz
kGiaOn

목록 스크랩 (0)
댓글 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나 왔네 형.. ✨화제의 좁쌀피지 순삭패치! 30명 체험 이벤트 313 09.05 46,24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63,8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22,1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923,36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196,8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18,4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77,0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39,3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66,7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90,5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914 기사/뉴스 9월 모평은 '평이'…"표준점수 최고 국어 129점, 수학 138점" 7 18:39 323
307913 기사/뉴스 베네치아영화제 황금사자상, 안락사 다룬 '더룸 넥스트도어' 3 18:38 461
307912 기사/뉴스 故 안재환, 오늘(8일) 사망 16주기...정선희 “기일에는 몸도 아파” 19 18:35 3,123
307911 기사/뉴스 "성폭행 피해" 무고 20대女…합의금 3000만원에 벌금 700만원까지 7 18:00 1,302
307910 기사/뉴스 [단독]"교사 못 하겠다" 5년간 3만2704명 떠나…올해 벌써 3367명 22 17:57 2,212
307909 기사/뉴스 [단독] 허웅 ‘전 연인 강간상해’ 피소, 경찰 불송치 결정 41 17:56 5,957
307908 기사/뉴스 광명에도 '얼죽신' 열풍…재건축 단지 인기 시들 3 17:53 2,346
307907 기사/뉴스 캘리포니아 심각한 지반이동,,비상사태 선포 19 17:47 5,439
307906 기사/뉴스 '신데렐라' 문상민 "미소가 내 약점…콤플렉스 50% 극복" [인터뷰] 1 17:28 1,280
307905 기사/뉴스 7·8살 딸에 '음란물' 보여주며 "똑같이 해달라"한 아빠 [그해 오늘] 32 16:46 2,981
307904 기사/뉴스 "한국이 질 걸?" 현지 팬의 이유 있는 경고..."오만 쇼크? 여기선 독일도 쩔쩔 맸어"[오!쎈 무스카트] 1 16:46 964
307903 기사/뉴스 베란다 화분서 자라는 마약…포털에 '대마초 식물재배기' 버젓이 4 16:40 2,280
307902 기사/뉴스 ‘만취 20대’가 몰던 포르쉐 역주행으로 50대 암투병 가장 사망…경찰에 “영장 가져와” 행패도 5 16:38 1,058
307901 기사/뉴스 정해인, 44억에 산 청담동 빌라 6년 만에 28억 ‘껑충’ 18 16:34 3,420
307900 기사/뉴스 《윤식당》부터 《서진이네2》까지…K푸드에 푹 빠진 외국인들 16:26 1,137
307899 기사/뉴스 김건희 여사 측, 檢에 “디올백, 국가 귀속해야” 의견서 제출 45 16:03 3,094
307898 기사/뉴스 거스를 수 없는 흐름, 이제는 '이강인 시대'…압도적 경기력→성숙해진 모습 "감독님 100% 신뢰, 많은 응원 부탁" 8 15:49 1,075
307897 기사/뉴스 "日, 위안부·피폭 다큐 베를린영화제 초청에 운영자 면담 요구" 25 15:41 1,760
307896 기사/뉴스 ‘흥행핑’ 된 ‘사랑의 하츄핑’ 90만 돌파…韓애니 역대 흥행 4위 10 15:35 1,452
307895 기사/뉴스 ‘유어 아너’ 작가 “시청률 상승세 행복…상상 초월 연기에 반성했죠”[EN:인터뷰] 4 15:30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