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낙동강 더비? 나승엽 시리즈! 홈런 2방 포함 7안타+6타점 '불방망이' 원맨쇼…롯데, NC 잡고 벼랑끝 '위닝' [창원리뷰]
3,471 7
2024.07.28 21:36
3,471 7
cgeAwC

사진제공=롯데 자이언츠




[창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자칫하면 이대로 가을야구가 끝날수 있었던 위기. 3일 내내 뜨거웠던 나승엽의 불방망이가 드라마 같은 반전을 연출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2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와의 주말시리즈 3차전에서 연장 10회 혈투 끝에 결승타 포함 4안타 3타점을 몰아친 나승엽의 원맨쇼를 앞세워 10대6,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롯데는 전날에 이어 2연승을 달리며 이번 NC와의 '낙동강 더비'를 위닝으로 장식했다. 최근 5연패의 늪에 빠지며 9위까지 추락했던 롯데로선 모처럼의 터닝포인트다. 벼랑끝을 한걸음이나마 탈출했다.


나승엽은 이번 창원 주말 3연전에서 홈런 2방 포함 11타수 7안타 6타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의 선봉장이 됐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41승(52패3무)째를 기록, 가을야구 마지노선인 5강권을 향한 추격의 깃발을 올렸다.





https://v.daum.net/v/20240728213528884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CNP💜] 흡수빠른 CNP의 S-PDRN으로 어려보이는 피부 785 10.15 44,54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23,8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69,5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97,93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248,39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52,5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65,10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38,1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96,5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09,0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924 기사/뉴스 일단, 붙고 보자? 비서울 로스쿨 경쟁률 ‘쑥’ 1 04:20 1,354
312923 기사/뉴스 "빵순이는 유전자가 다르다?"...탄수화물 못 끊는 이유, DNA에 있다 22 03:24 3,664
312922 기사/뉴스 명태균 "창원 국가 첨단산업단지 내가 기획…김영선이 선정 귀띔" 주장 / SBS 8뉴스 10 01:15 1,438
312921 기사/뉴스 권도형 송환국 발표한다더니…몬테네그로 헌재 “인도 집행 정지” 2 00:50 1,526
312920 기사/뉴스 독도 빠진 역사박물관 발간물...관장 "수정하겠다" 21 00:44 1,765
312919 기사/뉴스 “아기 판다가 동물원에 돈 가져올 거라 압력”…中 ‘판다 외교’의 어두운 이면 16 00:20 2,281
312918 기사/뉴스 인천서 '또' 사전청약 취소 통보…날벼락 맞은 당첨자들 5 00:14 3,771
312917 기사/뉴스 '성폭행 피소'된 음바페, 스웨덴 48시간 '충격적인 행보' 밝혀졌다…클럽 개인 공간에서 '비밀 파티'→여성 약 30명 참가→휴대폰은 반납 9 00:13 4,754
312916 기사/뉴스 키오프 쥴리, 발레 사진 최초 공개 "발레 9년·연습생 6년 했다" ('하이슬기') 4 00:13 3,102
312915 기사/뉴스 2년째 특수 없이 ‘조용한 핼러윈’… 핼러윈 대신 11월 특수 22 00:08 3,411
312914 기사/뉴스 ‘묻지마 살인’ 원조격 김용제…주말 공원 덮친 광란의 질주[그해 오늘] 4 00:03 1,534
312913 기사/뉴스 [속보] 몬테네그로 헌재, 권도형 범죄인 인도 집행정지 7 00:01 4,689
312912 기사/뉴스 "내 말 막지마" 군산시의원이 상임위원장 뺨 때려 5 10.18 1,350
312911 기사/뉴스 남양주 아파트서 90대 노모·60대 아들 숨진 채 발견 26 10.18 5,794
312910 기사/뉴스 류승수, 톱배우 출연료 깠다 "맥시멈 7억, 나와 20배↑ 차이"(전현무계획2) 11 10.18 3,274
312909 기사/뉴스 몬테네그로 법무부 "이번주 내에 권도형 송환국 발표" 7 10.18 975
312908 기사/뉴스 "YTN·KBS의 '박살핑'들, '하츄핑'처럼 물리치겠다" 3 10.18 1,118
312907 기사/뉴스 과즙세연 "방시혁, 美서 처음 봤지만 우연은 NO…식사 같이 안 해" (노빠꾸) 202 10.18 36,903
312906 기사/뉴스 명태균 "김건희 여사 카톡 속 '오빠'는 친오빠 김진우…언론 골탕 먹인 것" 38 10.18 2,832
312905 기사/뉴스 "김연아 매우 소중해"...아사다 마오 방한... 무슨 일? 28 10.18 3,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