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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대체 외인’ 라이언 와이스가 6주 계약이 끝나고, 정식 계약에 성공했다. 와이스는 올해 KBO가 도입한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 제도'에서 첫 정식 계약 성공 사례를 만들었다.
한화 구단은 28일 잠실 LG전이 끝나고, 대체 외국인 투수로 입단한 와이스와 정식 계약을 발표했다. 잔여시즌 계약 규모는 연봉 21만 달러, 옵션 5만 달러 등 총액 26만 달러다.
한화는 "부상으로 빠진 리카르도 산체스의 복귀 시점을 기다리기 보다 와이스를 활용하는 것이 팀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 이같이 결정했다"고 알렸다. 한화는 이날 KBO에 산체스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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