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달성했다.
2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드풀과 울버린’은 이날 오후 2시30분 기준 누적 관객수 100만1572명을 기록했다.
지난 24일 개봉한 지 5일 만에 100만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개봉한 ‘웡카’(누적 관객수 353만명), 탈주(219만명), ‘듄 : 파트2’(201만명)보다 빠른 속도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이 주연을 맡았고 숀 레비 감독이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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