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의 이슬람 시아파 무장단체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점령지인 골란고원을 로켓포로 공격했는데
이 공격으로 골란고원의 드루즈교도 마을의 축구장이 로켓포로 직격을 당해 어린이 포함 12명이 사망했다고함...
(참고로 드루즈교는 이슬람 시아파에서 파생된 종교로 이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시리아 레바논 이스라엘 북부에 거주하고 있음)
이스라엘은 헤즈볼라에 대한 보복을 예고했고 전쟁이 레바논쪽으로 확전되는게 아닌가하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전쟁광들에 의해 양쪽의 무고한 민간인,약자들만 희생 당하는 현실이 너무 슬프고 가슴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