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공식] 손석구 주연 '밤낚시', 제 28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최고 편집상' 수상 쾌거
5,153 0
2024.07.28 13:48
5,153 0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독창적인 기법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영화 '밤낚시'가 제28회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 국제 단편 경쟁 부문에서 '최고 편집상'을 수상했다.


문병곤 감독은 첫 단편 영화 '세이프'로 2013년 칸 국제 영화제 단편경쟁부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이후 한국 단편 영화의 또 한 번의 성과를 달성한 것. 자동차 카메라의 시선이라는 독특한 장면으로 구성한 신선한 편집의 묘미가 우수했다는 평이다. 


문병곤 감독은 "불평 한마디 없이 함께 작업해 주신 김우일 편집 기사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나의 친구이자 '밤낚시'의 주연 손석구 배우에게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깊은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그리고 여기까지 올 수 있게 해준 현대자동차와 이노션에 감사드린다. 이번 수상을 동기부여 삼아 멋진 작품으로 돌아오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https://v.daum.net/v/20240728120729555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 나야, 누컬(누누씨+컬러그램)❤ 유니크함은 물론 데일리까지 가능한 포켓팔레트 <틴토리 아이팔레트> 30명 체험 이벤트 167 10.18 18,01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22,91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68,0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91,85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243,02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50,1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63,11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36,1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93,24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08,4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928 기사/뉴스 명태균 "창원 국가 첨단산업단지 내가 기획…김영선이 선정 귀띔" 주장 / SBS 8뉴스 9 01:15 953
312927 기사/뉴스 권도형 송환국 발표한다더니…몬테네그로 헌재 “인도 집행 정지” 2 00:50 1,083
312926 기사/뉴스 독도 빠진 역사박물관 발간물...관장 "수정하겠다" 21 00:44 1,399
312925 기사/뉴스 “아기 판다가 동물원에 돈 가져올 거라 압력”…中 ‘판다 외교’의 어두운 이면 15 00:20 1,873
312924 기사/뉴스 인천서 '또' 사전청약 취소 통보…날벼락 맞은 당첨자들 4 00:14 3,231
312923 기사/뉴스 '성폭행 피소'된 음바페, 스웨덴 48시간 '충격적인 행보' 밝혀졌다…클럽 개인 공간에서 '비밀 파티'→여성 약 30명 참가→휴대폰은 반납 9 00:13 3,967
312922 기사/뉴스 키오프 쥴리, 발레 사진 최초 공개 "발레 9년·연습생 6년 했다" ('하이슬기') 4 00:13 2,622
312921 기사/뉴스 2년째 특수 없이 ‘조용한 핼러윈’… 핼러윈 대신 11월 특수 21 00:08 2,904
312920 기사/뉴스 ‘묻지마 살인’ 원조격 김용제…주말 공원 덮친 광란의 질주[그해 오늘] 3 00:03 1,395
312919 기사/뉴스 [속보] 몬테네그로 헌재, 권도형 범죄인 인도 집행정지 7 00:01 4,315
312918 기사/뉴스 "내 말 막지마" 군산시의원이 상임위원장 뺨 때려 5 10.18 1,197
312917 기사/뉴스 남양주 아파트서 90대 노모·60대 아들 숨진 채 발견 26 10.18 5,370
312916 기사/뉴스 류승수, 톱배우 출연료 깠다 "맥시멈 7억, 나와 20배↑ 차이"(전현무계획2) 11 10.18 2,927
312915 기사/뉴스 몬테네그로 법무부 "이번주 내에 권도형 송환국 발표" 7 10.18 905
312914 기사/뉴스 "YTN·KBS의 '박살핑'들, '하츄핑'처럼 물리치겠다" 3 10.18 1,030
312913 기사/뉴스 과즙세연 "방시혁, 美서 처음 봤지만 우연은 NO…식사 같이 안 해" (노빠꾸) 187 10.18 30,145
312912 기사/뉴스 명태균 "김건희 여사 카톡 속 '오빠'는 친오빠 김진우…언론 골탕 먹인 것" 38 10.18 2,648
312911 기사/뉴스 “회당 출연료 3억~4억?” 너무 심하다 했더니…결국 터질게 터졌다 8 10.18 2,823
312910 기사/뉴스 "김연아 매우 소중해"...아사다 마오 방한... 무슨 일? 27 10.18 2,995
312909 기사/뉴스 영화 발전 기여한 황정민·선행 앞장선 신민아, 아름다운예술인상 받는다 4 10.18 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