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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티메프 모기업 큐텐, 중국에서도 미정산… 상해 사무실 4월에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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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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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08057?sid=101

 

 

 

위시플러스에 입점한 중국 셀러들이 받지 못한 판매 대금은 최소 5만달러(7000만원)에서 최대 720만달러(1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지난해 5월부터 큐텐 측에서 전산 시스템 장애를 이유로 정산금 지급을 미뤄온 탓이다. 위시플러스 입점 중국 셀러 A씨는 “위시플러스에 입점한 중국 셀러 80%가 돈을 못 받은 상황”이라며 “큐텐이 반년 넘게 대금을 주지 않아서 자금줄은 이미 끊겼다. 공장도, 은행에도 줄 돈이 없다”고 했다.

앞서 지난 4월 초 중국 셀러들은 상해 사무실을 찾아가 미정산된 대금을 지급하라고 요청했다. 큐텐 측은 5월 초 정산금 1000달러(138만원) 이하인 셀러에 한해 일부 정산금을 지급했다. 단 이후로는 절대 상해 사무실을 찾아오지 말라는 게 정산금 지급의 조건이었다는 게 중국 셀러들의 주장이다.

이런 상황에서 큐텐 중국 상해 사무실이 올 4월 문을 닫았다.

 

 

 

중국돈 600억 못가져오는 이유가

중국 외화 반출이 어려워서(x)

중국에선 셀러당 최대 100억 미정산이라서(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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