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성수동 음악 공연 새벽 인파에 중단…5명 호흡곤란 호소
11,171 20
2024.07.28 11:37
11,171 20

28일 서울 성동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40분께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음악 페스티벌 '보일러룸 서울 2024'에 사람이 너무 많이 몰렸다는 내용의 신고가 여러 건 접수됐다.

이날 오전 4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던 공연은 안전상 이유로 오전 1시께 중단됐고 관객들은 경찰과 소방 당국의 안내에 따라 공연장에서 빠져나왔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5명이 호흡 곤란 증상을 호소해 현장에서 안전 조치를 받은 뒤 귀가했다.

관객들은 주최 측이 공연장 수용 가능 인원을 고려하지 않고 티켓을 판매했다며 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보일러룸 서울 2024'에는 유럽을 기반으로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DJ 겸 음악 프로듀서인 페기 구가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무대에 오르기 전 공연이 중단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834825?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지투웨니스x더쿠💜] 밤팩트의 원조 AGE20'S가 베이스 기강 잡으러 왔습니다! 실키 픽싱 팩트 체험 이벤트 596 09.02 75,33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61,2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19,7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922,75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195,72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14,7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77,0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37,8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66,20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89,3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909 기사/뉴스 7·8살 딸에 '음란물' 보여주며 "똑같이 해달라"한 아빠 [그해 오늘] 16 16:46 1,274
307908 기사/뉴스 "한국이 질 걸?" 현지 팬의 이유 있는 경고..."오만 쇼크? 여기선 독일도 쩔쩔 맸어"[오!쎈 무스카트] 16:46 332
307907 기사/뉴스 베란다 화분서 자라는 마약…포털에 '대마초 식물재배기' 버젓이 4 16:40 1,158
307906 기사/뉴스 ‘만취 20대’가 몰던 포르쉐 역주행으로 50대 암투병 가장 사망…경찰에 “영장 가져와” 행패도 5 16:38 531
307905 기사/뉴스 정해인, 44억에 산 청담동 빌라 6년 만에 28억 ‘껑충’ 16 16:34 2,213
307904 기사/뉴스 《윤식당》부터 《서진이네2》까지…K푸드에 푹 빠진 외국인들 16:26 701
307903 기사/뉴스 김건희 여사 측, 檢에 “디올백, 국가 귀속해야” 의견서 제출 43 16:03 2,408
307902 기사/뉴스 거스를 수 없는 흐름, 이제는 '이강인 시대'…압도적 경기력→성숙해진 모습 "감독님 100% 신뢰, 많은 응원 부탁" 7 15:49 847
307901 기사/뉴스 "日, 위안부·피폭 다큐 베를린영화제 초청에 운영자 면담 요구" 25 15:41 1,494
307900 기사/뉴스 ‘흥행핑’ 된 ‘사랑의 하츄핑’ 90만 돌파…韓애니 역대 흥행 4위 9 15:35 1,141
307899 기사/뉴스 ‘유어 아너’ 작가 “시청률 상승세 행복…상상 초월 연기에 반성했죠”[EN:인터뷰] 4 15:30 1,172
307898 기사/뉴스 “정말 맛있어요” 40년 넘게 일본 음식을 만들어 온 베테랑 요리사가 은퇴 후 한국에 온 이유 7 15:03 6,003
307897 기사/뉴스 “총 매출 2900만원+호평” 돈 줄 마른 나영석 회사 ‘서진이네2’가 견인 10 15:02 3,970
307896 기사/뉴스 정치권까지 나섰던 "영화 반값 하면 많이 본다" 실험 결과 보니… 427 14:25 41,821
307895 기사/뉴스 ‘지연 이혼설’ 황재균 알고보니 헌팅포차 갔다‥또다른 목격담도 포착 [종합] 593 14:02 74,012
307894 기사/뉴스 "목 상처 보고 어제 격렬했냐"…직장 내 성범죄 1년 새 급증 17 13:53 4,652
307893 기사/뉴스 박서진 "父, 사고로 피부 이식 수술..땀구멍 없어 사우나도 못해" ('살림남') 1 13:48 3,540
307892 기사/뉴스 몇 달 째 “카톡친구 추가해줘”…직장 내 성범죄, 1년 새 더 증가 3 13:42 1,529
307891 기사/뉴스 "내 것으로 착각" 남의 우산 가져갔다면…헌재 "고의 인정 안 돼" 13 13:37 1,978
307890 기사/뉴스 기시다 "尹 진심으로 감사, 한일관계 발전에 더 힘써달라" 70 13:34 1,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