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효주 기자] '데드풀과 울버린'이 4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7월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7일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이 31만1,628명을 모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4일 개봉한 '데드풀과 울버린'은 개봉일부터 4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누적 관객 83만9,723명을 기록했다.
한편, '데드풀과 울버린' 측은 상극 케미를 특별하게 재해석한 혐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데드풀’과 ‘울버린’의 브로맨스를 로맨스 판타지 소설뿐 아니라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영화, 드라마 등의 핵심 소재로 활용되고 있는 ‘혐관 서사’와 접목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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