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韓 펜싱 첫 메달을 향해...오상욱, 사브르 개인전 4강 진출
5,728 12
2024.07.27 23:38
5,728 12
oZJXJs

남자 사브르 간판 오상욱은 27일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하계올림픽 대회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8강에서 볼라데 아피티(캐나다)를 15-13으로 꺾고 4강에 올랐다. 자신의 올림픽 첫 메달을 향해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3년 전의 아픔을 씻어낼 기회를 잡았다. 많은 기대를 받고 나선 2020 도쿄 올림픽(2021년 개최) 8강에서 탈락한 오상욱은 올해 초만 하더라도 부상으로 공백이 있었다. 복귀 후에도 국제대회 개인전에서 주춤했다. 하지만 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석권해 자신감을 되찾았다.


16강에서 내리 3점을 내줬던 오상욱은 곧장 5점을 따내면서 흐름을 뒤집었다. 상대의 추격에도 효과적인 공격과 방어를 선보인 오상욱은 8강에 올라섰다. 4강에서도 오상욱의 기세는 이어졌다.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격을 펼치면서 기세를 이어갔다. 아피티의 반격에도 리드를 쉽게 내주지 않고 계속해서 흐름을 이어갔다.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고 끝내 승리를 거머쥐었다.


https://m.sports.naver.com/paris2024/article/396/0000683918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나 왔네 형.. ✨화제의 좁쌀피지 순삭패치! 30명 체험 이벤트 308 09.05 45,13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58,3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17,8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921,10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190,59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14,17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7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37,8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66,20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87,0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901 기사/뉴스 “총 매출 2900만원+호평” 돈 줄 마른 나영석 회사 ‘서진이네2’가 견인 15:02 141
307900 기사/뉴스 SK하이닉스, 임금 5.7% 올린다…추석 전 350만원 지급 7 14:59 328
307899 기사/뉴스 정치권까지 나섰던 "영화 반값 하면 많이 본다" 실험 결과 보니… 279 14:25 21,153
307898 기사/뉴스 정부, 응급실 근무 거부한 군의관에 '징계 조치' 검토 20 14:23 1,520
307897 기사/뉴스 ‘지연 이혼설’ 황재균 알고보니 헌팅포차 갔다‥또다른 목격담도 포착 [종합] 481 14:02 41,814
307896 기사/뉴스 "목 상처 보고 어제 격렬했냐"…직장 내 성범죄 1년 새 급증 16 13:53 3,680
307895 기사/뉴스 박서진 "父, 사고로 피부 이식 수술..땀구멍 없어 사우나도 못해" ('살림남') 13:48 2,635
307894 기사/뉴스 몇 달 째 “카톡친구 추가해줘”…직장 내 성범죄, 1년 새 더 증가 2 13:42 1,119
307893 기사/뉴스 "내 것으로 착각" 남의 우산 가져갔다면…헌재 "고의 인정 안 돼" 11 13:37 1,560
307892 기사/뉴스 기시다 "尹 진심으로 감사, 한일관계 발전에 더 힘써달라" 64 13:34 1,465
307891 기사/뉴스 20만원짜리 우산 뭐길래…헌재까지 간 '우산 도둑 사건' 결말 22 13:28 5,877
307890 기사/뉴스 태풍 '야기' 베트남도 강타‥80여 명 사상 10 13:28 1,512
307889 기사/뉴스 美 LA '섭씨 45도' 역대 최악 폭염에 정전·산불 잇따라 3 13:26 900
307888 기사/뉴스 '아는 형님' 채코제 논란 "채널명 줄임말이 이름···체코 안 가 봤다" 12 13:16 4,479
307887 기사/뉴스 [단독] ‘15살 연상과 결혼‧연예계 은퇴’ 소희, 허성태 주연 ‘정보원’ 출연 10 13:15 8,162
307886 기사/뉴스 "목줄 채우세요" 요청에 멱살…“내 개가 물면 100배 보상” 욕설도 4 13:13 890
307885 기사/뉴스 외국인에게 요금 9700원 더 받은 택시기사…면허 취소되자 "팁이었다" 9 13:09 1,875
307884 기사/뉴스 [단독] ‘서울지하철 약냉방칸 운영’ 13년 만에 원점서 재검토 568 12:08 37,410
307883 기사/뉴스 “취업 재수생은 절대 입사 못해?” ‘초봉 6천만원’ 너도나도 몰렸는데…무슨 일이 17 12:07 4,552
307882 기사/뉴스 美 간호사 진통제 대신 수돗물…환자9명 사망 29 12:05 4,163